(8/3) 제 147회 멘토링데이
안녕하세요~! Alex입니다.
어제 하루 종일 New 판교센터(라 쓰고 습식사우나라고 읽는)에서 땀 5바가지 쏟아내느냐고 리뷰를 못드렸는데요~
이렇게 지나가면 여러분, 섭하실 꺼 같아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거절은 거절이에염!)
8월 3일 진행된 제 147회 멘토링데이, 다시 한번 보러~ 가.실.께.요~!
다같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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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진행될 멘토링데이.
하지만, 이 모든 진행을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필요하답니다~! ㅎㅎ
위 사진처럼 멋진 멘토링데이 현장을 위해 힘써주신 두분~!
(이미 넋이 나가 멍~~~하신 Selena님과 Chrisitine님^^ 찜통 더위에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히 먼저 와서 도와주신
Selena님과 Christine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6층 분들의 입장을 마지막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147회 멘토링데이~!
오늘도 어김없이 Jinny님의 ICE Breaking으로 즐거운 멘토링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문제는......CARROTian 이름 맞추기~! CARROT에서 가장 이름이 긴 분은 누구일까요~?? ㅎㅎ
(정답은......출연하신 분 중에 계십니다 ㅎㅎ)
열띤 분위기 속에, 멘토링데이에 대한 몰입도는 높아만 갑니다 ㅎㅎ
(다음달 멘토링데이 아이스 브레이킹때는 '아.재.개.그 컨테스트'를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저 잘했죠? 조나단님?)
뒤 이어 진행된 밑줄긋기 시간~!
한달 동안 팀 내에서 공유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이에요 ㅎㅎ
이번달부터는, 시간 관계상 공유한 '본인'의 감상과 느낌만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발표해 주신 일곱 분 모두 짱짱~!
(CARROT에 쌍둥이가 있어......? Alex&David 조합만큼이나 똑 닯았다고 해도 화 안내실꺼죠~~~?? ㅎㅎㅎ;;;)
밑줄긋기까지 끝나고 난 다음순서는~!
본격적인 멘토링데이 메인발제의 시간입니다 ㅎㅎ
이번에 듀엣 발표로 수고해주신 분은~ 바로! (토니님 말투)
Success팀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Tony님과~!! Here&Now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는!! Hannah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서로 역할이 바뀐 것 같아 보이지만, 뭐 이제는 그러려니~~ 할 때도 되셨잖아요? ㅎㅎㅎ)
위트 있는 진행과 충실한 자료 준비, 명쾌한 설명으로 이번 멘토링데이 도서 '명견만리'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깊은 감상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발표 준비하시느냐고 너무나도 고생하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뒤이어 진행된 Global Cafe, 본격적인 친교나눔과 토론나눔의 시간입니다~!
It's Show Time~!
(B2C의 새끼호랑이 Dorothy님과 이러닝의 간판 미녀 Ray님의 숨막히는 눈싸움(!?),
그리고 한가운데 낀 데이나님과 바니님, 당황하셨쎄요~?)
(진지한 토론이 오고가는 가운데~)
(통일이 되면, 결혼할 가능성이 늘어날 것 같아요~! 저의 소원은 통일~! By A모씨(?)^^)
(Alice님과 Laura님, 저희가 보내는 신호, 혹시 보셨나요~?? ㅎㅎㅎ 하트 그리고 손 흔들고 난리~ 난리~)
그렇게 즐거운 토론 시간이 끝나고~ 뒤이어 진행된 시상식~ 박수갈채와 축하의 시간이지요? ㅎㅎ
이번 주인공은 어느분일지......한번 보고 가실께요~!
막판 컨텐츠왕을 쟁취하신 아재개그의 대부 Jonathan님, 그리고 이제는 어엿한 프로댓글러 Jack님의 댓글왕 수상현장입니다^^
이번달 감사은행 수상자 Ann님, Luna님, 그리고 저 Alex ㅋㅋㅋ
다음부터는 농장에 있는 감사 달러로 감사은행 집계할 예정이오니, 많은 감사 부탁드려요~ 감사감사~!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이러닝 디자이너 Yulia님, 그리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도와주실 Silver님과의 생활멘토멘티 임명식입니다~!
New CARROTian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해요~! ㅎㅎ 잘해드릴께요~!
이번달 함께 식사할까요~! 근사한 저녁식사와 함께 친교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바로~! 곧 있으면 어머니가 되실 통번역사업부 Rachel K님과,
눈웃음이 매력 쩌시는 지식술루션 Christine님이에요~!
두분, 맛난 저녁 식사 하시고 재미난 사진 많이많이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Lizzy님의 아웃팅 발표~! ㅋㅋㅋ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육식계 최강 Lizzy님과, 초식계지만 풀은 별로 않좋아하시는 Amber님의
기상천외(?)한 아웃팅 발표가 있었습니다 ㅋㅋ
말만 하시면 빵빵 터지는 바람에, 마지막까지 즐겁게 웃으면서 들을 수 있었던 아웃팅 발표였습니다~!
좋은 발표 해주신 Lizzy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코나키나발루는 왠만하면 안가는걸로...^^)
원래는 마지막 사진으로 James님이 나오셔야 하지만, 지금 부재중인 관계로 공지사항 하나 올립니다^^
(오늘도 맛난 스팸김치볶음밥~! 아 입에서 침이...꼴깍꼴깍...밥타임 앞두고 왠 위꼴사인가요...ㅋㅋㅋ)
이번 147회 멘토링데이 Survey가 현재 메일로 진행중입니다^^
근데, 몇몇분들에게는 제 서베이가 스팸으로 처리되어 들어가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소 귀찮으시더라도, 잠깐 짬을 내시어 서베이에 참여해 주신다면, 더 나은 멘토링데이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또 뵈영~!
감사합니다.
Alex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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