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2016년 하반기 리더십 포럼 후기^^

(주) 캐럿글로벌

2016 하반기 리더십포럼 현장 Review

안녕하세요, 경영기획실 지니입니다.

(지금은 한참 설악산 울산바위를 타고 내려왔을 지니님...ㅋㅋㅋㅋ)

가을의 느낌이 성큼 다가온 8월 말.

이틀 간의 캐럿 리더들의 뜻 깊은 리더십 포럼 현장후기 다 같이 보시겠습니다~!

'개인과 조직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통찰 리더십'을 주제로 첫 시간~!

James님께서 강의를 열어주셨는데요,

후반부에는 Activity와 명상도 해보았습니다.

-James님의 강의 중 명상에 대한 말씀 중.

(명상 굿~!)

-가글 잘했나 확인 중 아닙니다. (진짜!?)

명상의 방법을 배우면서 복식 호흡에 대한 실습 중. 그나저나 이건 무슨 냄새지....?

주의를 집중하고 명상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행된 TED 프로그램.

TED의 Catch Phrase

'Ideas Worth Spreading'처럼,

8명의 캐럿 리더들의 나눌가치가 있는 어마어마하게 좋은 이야기가 줄을 이었습니다.

-TED프로그램의 문을 열어주시는 메건님의 One spirit, in my life.

-Global one spirit을 주제로 멋진 사례를 들어 강의를 해주신 Simon님

-고객감동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주신 Mia님

Session 1의 세 분의 강의를 듣고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식사 후에는 바닷가 대화 겸 산책을 하러 나섰습니다.

-이렇게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없었다고 하네요. 석양이......진다......빠바밤~!

-석양이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면서 세 분도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자연의 색이 너무 아름답네요.

(술을 드신 건 아닙니다. 아마도요, 아직은요)

-정말 사진으로는 담지 못하는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운동도 되어 좋았습니다. (맞쬬, 그쵸?)

Session2는 5명의 리더들의 TED가 진행되었습니다.

-빈센트님의 1 Team을 주제로 한 감동의 TED.

팀 원 자랑 중, J모양... 누군지 추측하려고 보니 세 분이 J모양.. 미스테리로 남습니다.

(창원센터 미녀 삼총사 Jessie님, Jenny님, Jessica님^^)

-마케팅을 만드는 무한도전에 대해 말씀해주신 패드릭님.

무한도전 주제에 맞는 히어로 옷은... 우연인걸까요?

-행복한 우리, 행복한 팀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Sean님

밝음과 B2C를 넘나드는 션님의 영역을 TED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션님 넘나 멋진것~!

-파트장 대표로 리더로 성장하는 Laura님의 발표.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는지!

(저도 전화영어 말고 전화표준어 주2회 10분씩 수강 좀...ㅋㅋ)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시는 TED에 어울리는 TED님(라임이 쏴롸있눼~!)

먼 길 오셔서, 캐럿에서 맞은 Turning Point에 대해서 유쾌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Ted님을 본사에서 보시면 fist bump!

TED를 짧은 일정에 맞추어, 바쁘신 와중에도 200% 준비하신,

감동과 유머, 그리고 진심이 느껴지는 8명의 리더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짝짝짝!

그리고 루이스님께서 전직원 만족도 조사를 공유하였구요, 소통과 공감,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 열심히, 더 잘할께요~!)

늦은 저녁시간. 아고라가 시작되었습니다.

-남녀 테이블이 갈라진...느낌이지만, 아고라는 성별주제는 아니었습니다.

(이게 어쩌다보니 이리 된거긴 한데......흠흠)

그렇게 칼로리 채우는 길고도 짧은 즐거운 밤이 지나갔습니다.

(아침 6시까지 마신 분들은 정말이지......황홀합니다 ㅋㅋㅋ)

이틀째, 아침 7시부터 아침밥을 먹고 등산소환!!!

(님들에게 자비란 음슴)

-브랜든님, 패트릭님의 사진은 다녀와서 지친 느낌같지만, 사실 출발 전 사진입니다.

(허허허허, 아침부터 등산하려니 웃음이......살려줌메...)

-샤방샤방 아재대표 제라드님 조나단님. 산뜻하게 브이~

-높지 않은 산이라 금방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빨리 만난 정상님 고마워)

-정상 터치 인증샷! 역광에도 샬랄라 미모 발산하시는 얼리버드 리더님들!

자 이제 하산하시죠~

-아..... 지니와 세분의 여성은 이상한 정글 같은 곳을 향해 길을 잃고...

잠시 멈추어 길 찾는 동안 세 분은 모기에 헌혈 백방. 모기는 기대하지 않던 아침 뷔페 포식 잼...

-어쨌거나 정글 숲을 지나 지상에 도착하였습니다. 보정없는 샷에도 우월우월 (식당 PPL아님)

마지막 Session은 Action Plan을 작성하는 시간입니다.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해보는 Calling 시간을 진행하시는 캐롤님.

-자신이 작성한 아이디어를 그룹별로 나누는 시간. 이 그룹 세상 진지 근엄 집중.

-그룹 별로 5가지씩 작성하여 게시하고 Gallery Walk를 하며 배부된 스티커 5개를 좋은 의견에 투표하였습니다.

-그리고 탄생한 5가지 액션플랜!

작성하신 분들 뿐 아니라, 모든 캐러션이 한 마음으로 좋은 내용을 실제로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리더십포럼의 모든 세션이 종료되었습니다.

-제임스님의 클로징.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똘레랑스 선언은 제라드님께서 (리허설을 거치며) 선서해주셨습니다.

(원래 리허설은 서너번 해봐야 제맛~!^^)

그리고 이제 집으로 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야호 신난다~!

-가는 시간까지 어찌나 날씨가 좋은지! 먼 길 떠나시는 갱상피플 조심히 가세요~

(에이프릴님 더 이뻐지셨네요. 부산 물이 좋은가봐요~ 저도 부산 참 좋아하는데요.....)

2016년 리더십포럼이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10년 넘게 참석하신 리더님들도, 이번에 처음 참석하신 리더님들도,

모두 좋은 내용만 가지고 하반기 또 힘차게 이끌어 주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CARROT의 Leader입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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