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는내친구 동호회장 Daniel 입니다. G.P.팀 직원이기도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지난달안 8월에도 영화는 내친구가 진행되었습니다!
후기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뭐.....저에게도 이런 저런 사정이 있었어요)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
더 이상의 배달음식은 가라!!! 이번 영동은 특별하게 외식을 하였습니다.
Dorothy님 마치 카레를 처음 드셔보시는 것처럼 환한 미소가 돋보이십니다.
운동보이로 거듭나고 있는 이성진 실장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찰진 팔뚝!
단번에 포즈를 취해주시는 클라라님과 토니님을 한대 올릴것 같은 제프님의 환한 미소!
심사숙고 끝에 각자가 다양한 카레를 주문하여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겼습니다.
사진은 약간 THE Love 게 나왔는데, 실물이 훨씬 보기 좋아요.
처음 가보시는 분들에게는 무난한 맵기강도인 5辛 을 추천드립니다.
(이정도는 먹어줘야 한국인 아니겠어요?)
식사를 마치고 영화관으로 향했는데, 한 남자가 사행성도박에 빠져있습니다.
밝음의 도박 중독 재활치료 지원이 시급합니다!
업무아닌 다이어트로 늦게 오신 루씨님, 두 분을 위한 콤보세트를 시켜드렸습니다.
잭님을 바라보는 루씨님의 눈빛이 오묘한것이......두분,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관람 전 어둠을 뚫고 사진 찰칵!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이성진 실장님의 미소입니다.
이번달은 하정우, 오달수, 배두나 주연의 터널을 관람하였습니다.
현 사회의 답답한 모습들이 연출될때에, 관객들의 야유가 쏟아졌으며
하정우, 오달수 특유의 코믹 대사에서는 영화관 떠나갈듯 웃었습니다.
탱아!!!! 이 탱아!!!!
믿고보는 하정우, 오달수의 연기.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셀카를 찍고 이번달 영화는 내친구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달 드리는 말씀이지만, 항상 함께해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진심이에요.
벌써 9월입니다, 더 맛있는 저녁과 재밌는 영화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 Daniel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