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마성의 남자 David의 마케팅 이야기

(주) 캐럿글로벌

-당근 마케팅 이야기-

부제: 제 10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부스 참여기

전략마케팅 David(한글명: 데이빗, 다비두, 데뷧, 돼이비ㄷ-?-) 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는 : 제10회 인적자원 개발 컨퍼런스 부스 참여했습니다.

(블로거 Alex의 변명: 블로깅이 늦었던 것은, 추석때 잘먹고 잘쉬느냐고 일을 안해서 그랬습니다

#뻔뻔 #당당 #무개념 #돌+아이)

고객사 HRDer들에게 우리가 당근이다. 우리가 밝음이다. 그렇게 뼈당 인증하러 갔슴돠.

그러기 위해....

아침 7시에 삼성역에 갔수다.

-저 사진은 무거워서 짐을 나르다 화가 나서 던진 장면을 묘사한 예술 사진작품입니다.-

준비 과정은 귀찮으니까 생략합니다.

꽤 열심히 준비했고 가운데 커피머신도 고객들을 잘 끌어보기 위해 8층

L모 팀장의 카톡 컴플레인에도 불구하고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요일에

회사 복귀하기 싫습니다. 왜요? 무서우니까..(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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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객을 맞습니다.

보입니까? 드론도 우리를 맞이합니다.

저 드론 시끄러워서

제가 강남구청에 민원 넣을 겁니다.

실내에서 드론은 아닙니다.진짜로!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기품있는 아나운서 양반이 오셔서 해당 컨퍼런스 중계하고 있습니다.

서울 촌놈은 신기하다고

그 장면을 찍고 있고 그걸 또 좋다고 공유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댁들은 그걸 공유받고 있는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진짜 고용시장이 안좋은가 봅니다. HRD관련 컨퍼런스에서 채용박람회도

같이 진행합니다.

일하는 여러분들! 복 받은 겁니다.-급 경영기획 사주 PPL

본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가장 큰 HR관련 컨퍼런스 답게 오프닝에만 1,000명이

넘게 왔습니다.

성악가가 노래부르고

고용노동부 차관이 축사하고, 아 나 출세했다.

하나 둘 저희 부스에

몰려듭니다. 아니, 밝음 부스에 몰려듭니다.

밝음 유진아 선생님때문인가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는 당근 미녀들을

데려와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이 죽일놈의

커피를 찾는 여전한 고객들이 옵니다. (커피는 미워해도 고객은 미워하지 말라)

린지님은 스타벅스를

타도할 유희다방을 오픈하여 고객들과 소통합니다.

마성의 남자 밝음

제이든님은 몰려드는 여자 상담인원에 처음에는 웃다

퇴근 즈음에는 화를

내며 상담을 하더군요.

물론 농담일겁니다..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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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거 준비하며

잘되야 할텐데 하며 야근했습니다.

(야근도장 못찍어서 추가수당 신청못하는 것은 궁색하니 여기에만 살짝 말합니다.)

저의 간절함과 달리

당근영어는 비록 잠잠하지만,- 아 속상하다. 아 -

그럼에도 갈고 닦아

우리 당근의 가치를 한명에게라도 올바르게 전하고 갈겁니다.(급 회사 방향성 일치)

하루 종일 서 있어서

힘들어서 내면의 갈등이 있어서 그런지 다양한 인격의 글을 써서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요일날 뵙겠습니다.

결론:컨퍼런스 잘 시작했고 나는 목요일 회사 가기 무섭다.

-나는 목요일날 8층 직원들의 커피머신 절도에 대한 항의를 견뎌낼 수 있을 것인가?

-나는 살기 위해 그렇다면 목요일 오전부터 외근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나는 그러자고 내일 컨퍼런스 때 전화를 돌려야 하나?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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