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는내친구 동호회장 Daniel 입니다.
(그리고 저는 블로그지기 Alex입니다)
오늘은 가을비 소식이 있을 수도 있는 하루입니다.
모두들 우산은 챙기셨나요?(나만 당할 순 없지...)
어디선가 짜장면 냄새가 진동을 하던 지난 목요일,
9월 영화는내친구 동호회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간략한 후기 함께 보실께요~!!
그 날도 배달음식 주문에 고민을 하던 찰나,
늦은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숙취가 가시지 않은 Stacey님께서 외치십니다.
나는 짬뽕!!!!
그렇게 주문된 중국집 메뉴들,
다소 지저분하게 먹긴 했지만 그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오손도손 앉아 맛있게 음식들을 즐겨주시는
9월 영화는 내친구 신청자들 + 홍보이사 Lucy K님!
이젠 포기하신듯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봐 주십니다.
(허허...... 루시님은 먹는 모습이 제일~이뻐요~^^)
그리고 이어지는,, 알렉스님의 먹방!
(가끔씩 저도 저의 재능이 아까울 때가 있습니다...^^)
후르릅~냠냠~ 알렉스 먹는다~알렉스 삼킨다~숟가락 안 놓는다~
그렇게 당근영어 어린이들은 사이좋게 영화관으로 입장합니다.
다이앤님 팔 정말 기시네요
그렇게 함께 관람한 영화는 바로.... 밀정!!!!
일본군 이 나쁜 녀석들............
공유님 나오는데 여성분들의 환호가................^^
벌써 관객수 600만명을 기록하며 한참을 흥행하고 있는 밀정!
안보신 분들께 강추~삼추~ 추천 드립니다!
언제나 이때만큼은 가장 화사한 얼굴로 (아 알렉스님 좀..)
이번달도 즐거운 모습으로 운영된 영화는 내친구!
10월은 어떤 영화가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려주시기 바라며,
남은 9월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생긴 Daniel&Alex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