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ex입니다.
금일 New CARROTian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온보드교육이
저~ 언덕 위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 진행 현장을 다 같이 공유드리고자 글 올리오니 기꺼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래요~
온보드 오프닝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대기해주셨던 Meghan님입니다~^^
아침이라 멍했던 정신을 위트 넘치는 멘트로 살 살 녹여주셨어요~ ㅎㅎ (역시 메건님이 최고시다)
오프닝이 종료된 후 이어진 순서는 짝꿍에 대한 소개의 시간입니다~^^
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상대방에 대해 깊이 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취미가 같아서 동질감을 느끼셨다는 써니&에스텔님^^취미는......주말에 누워있긔?)
(셋 중에서 막내라서 참 좋으셨다는 세라님^^이열~)
(혼자 콘서트 가기를 즐기신다는 신디님~ 박효신느님~ 날 가져여 엉엉)
(귀욤이 안나님과 긔요미 줄스님의 긔염귀욤 발표중~)
그 가운데는 오늘 수료하실 온보드교육에 대해 대전센터 Jay님이
대전센터 줄스님에게 보내는 격려와 응원도 같이 소개되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대전센터의 존재감을 널리 알리고 돌아오라는
김유신 장군같은 제이님과 화랑도 줄스님이 돋보였습니다.^^(대전무쌍?)
(에이미님을 한창 this?는 아니고 소개중인 율리아님^^)
그 밖에도 토마토, 타임매니지먼트 등 깨알같은 온보드 교육이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열매일까요? 진짜 맞추는 사람 대박!......저 열매는 사실 호두랍니다^^ 놀랐죠?)
(어째 유일한 남성, 청일점 Teo님이 돋보이는 건 저만의 착각?)
(안나님의 토마토를 소개중인 에스텔님~ 안나님 빵터지셨네영)
(타임 매니지먼트에 대해 발표중이신 유니님^^)
정신없이 교육이 진행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
명불허전 호텔 뷔페에서 배를 빵빵하게 채웠답니다~ (참 맛나요~)
다시 시작된 온보드 오후 교육~!
오후의 교육은 8층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그 분, 총괄팀장 Mia님이
스타트를 끊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미아님의 사진으로 예고편을 드립니다.)
온보드 교육 The second, 시작합니다^^ (오프닝은 줄리아님으로^^)
시원한 베스트웨스트 호텔 룸 밖의 전경입니다~^^
점심도 맛나게 먹었겠다~ 이제는 온보드교육 오후시간이에요~!
(뒤에서 사진을 찍어도 숨길 수 없는......광대승천의 현장^^)
이번 시간이 뭐냐면요~ 음~
James님 그리기입니다~? ㅋㅋㅋ
(서로의 그림 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그녀들^^)
분위기 전환 겸해서 제임스님을 그려보기로 하였는데요~
다들 넘나 오랜만인 그림 그리기에 신이난 모양이에요^^
(거의 웹투니스트 수준의 그림실력들......넘나 대단한 것!)
(줄스님의 시선을 절로 뺏는 마성의 그림들......그것은 바로?)
(아......오해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고 신나는(!?) James님 그림그리기가 끝나고 이어진 순서는
'선임 캐러시안과의 만남' 입니다^^
이번에 만날 수 있었던 선임 캐러시안은
- Speed팀 팀장 Dana님과
- GP의 얼짱 Daniel님 입니다^^
특유의 미소와 나긋나긋한(?) 어투로
매우 친절하게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노하우를 공유해 주신 Dana님~
(일명 노하우 창고 대 방출!)
(저의 이상형은 '저보다 예쁜 여성'입니다. 참 쉽죠~?)
캐럿의 산전수전공중전을 어떻게 겪으며
극!뽀~옥! 하실 수 있는지 이야기를 풀어 주신 Daniel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유익한 시간이 됬으리라 믿어요 ㅎㅎ
(질문이 맘에 드셨는지 활짝 웃고 계신 제임스님^^)
이제는 마지막 순서~!
CEO James님과의 대화 시간입니다^^
쉬는시간에 붙여놓았었던 질문 포스트를 중심으로
대담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쉽게 찾을 수 없었던 James님과
(사실 제임스님의 방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특히 티타임을 요청받으시는걸 좋아하십니다^^)
매우 사소한 이야기부터 무거운 주제까지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온보드 '맏언니' 케일리님^_^이 대표로 온보드 수료 상장을 받고 있어요~)
(모두들~ 온보드교육 받으시느냐 고생하셨어요~! 화이팅~!)
온보드교육 상장 수료식을 끝으로 지난 금요일 종일 진행되었던
신입사원 교육도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어진 뒷풀이 회식을 통해서 서로의 정을 더욱 두텁게 쌓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뒷풀이 회식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참고로 다들 잘 들어가셨어요 ㅎ)
그 자리에 계셨던 모든 New CARROTian 분들이 앞으로도
서로서로 위해가며 힘!힘! 내주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인사드릴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Alex 드림
Ps. James님 그림전 후기
(흐음......뭘 고르지......)
(좋아~! 너로 정했다~!)
결론 : 캐러시안들은 못하는게 없다 / 그림은 자고로 멋있고 예쁘게 그리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