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10월 CARROT Reader's Club_썩은 사과

(주) 캐럿글로벌

안녕하세요~! 전략마케팅실 David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22일 토요일. James님부터

팀장님들 모두 아침부터 모여 독서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왜 모였을까요? (그 이유는 잠시 후에 밝혀질지도...?)

리더들은 회사를 아니 본인의 리더쉽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론을 빠르게 보기 위해 편안한 마음으로 스크롤다운..Plz)

그 감사했던 시간을 우리 전체 Carrotian들과 같이 공유합니다.

발제자를 기다리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기다리는 사람들

1부 발제.

조직을 썩게하는

사람 “썩은 사과”

책에서는 썩은 사과를 정의하기를 높은 성과가 나지만 구박하는 사람(주변에 나쁜 말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괜시리 뜨끔하는 Carrotian 있으시다면 이 책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사진 고자는

미녀도 한방에 보내버린다…

발제를 하면서 썩은 사과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던 정의와

가지고 있던 대처 방법이 선입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흔히들, 해고가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책에서는

그 사람이 없어진다고 해도 그 사람이 준

영향력으로 인해 이미 조직은 회복하는데 많은 기회비용이 소요 되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나름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잠시 쉬는 시간…

만찢남 1. Sean님..

만찢남 2. Gerard님..

2부-토론 및 적용

사진 좀 잘찍고! 로 들리는 마음의 소리.

그냥 발제만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여서 그런지

토론 시간이 예정시간보다 훌쩍 넘어갔습니다.

한명 한명 다 이야기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는게 보일 정도로

–그래서 결론은 전원 다 이야기 했고…

..아 그래서 늦어졌구나…-

참여자들의 열기가 후끈했습니다.

그러다 들었던 공통적인 의견은

1. 나도 썩은 사과(일수도 있)다.

2. 조직가치가 규범화 되는 부분이 필요하다.

3. 썩은 사과를 인내와 꾸준함으로 기다려 주는 부분도 필요하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는 것은 리더들도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그 노력의 중심에는

더 좋은 회사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핵심적인 명분이 있기에 같이 공유합니다.

우리 서로 상대방에게 힘이되는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하여서

성과도 나오고 그리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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