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B2C통합서비스사업부의 넘나~ 감동적인 집들이&회식 현장

(주) 캐럿글로벌

안녕하세요.

주로 뉴스로 찾아뵙는 Gretta님의 포스팅을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글 옮기고 있습니다^^

아마 이 글도 읽으시겠지만, 뭐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소한 건 금방 넘어가고, 저는 하고 싶은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그들의 맛깔나던 회식 장면, 다 함께 보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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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금 찾아뵙는 Gretta입니다. 그랬따라고 합니닼ㅋㅋ...

네... 모르셔도 됩니닼...

(그랬다고 합니닼ㅋㅋ)

지난 주 금요일, (前)옥상황제, 실장사마, 꽃보다션님 등등

수 많은 별명(?)의 소유자 Sean님 집들이 겸 회식이 있었습니다.

B2C통합서비스사업부 회식이지만

늘 그렇듯...... Jayden님 미리 와 계셨구요......

David님 자청해서 본인의 차로^^;; 위례까지 오셨고,

저는 이웃사촌이라 함께 했습니다~

퇴근 후 위례까지... 다 함께 자동차를 이용해 가는데...

저도 같이 사는 동네지만서도...

참 멀고...

막히고...

어둡고...

아무것도 없고...

그랬네요...

(서울 살때가 참 좋았죠......)

Sean님은 미리 반차를 쓰시고... 집에가서 준비를 하셨는데...

그 이유는... 기대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우선 저희는 맥주와 와인을 선물로 드렸답니다.

딱히 그것 외엔 드릴게 없었습니다.

아마도 Sean님이 각종 배달음식을 안주로 시켰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서자마자 그거슨 오해였고 망상이었고...

이거 뭐야...

꿈이야...

뭐야...

무서워...

네...

이렇게 한상이...

한번만이 아닌 코스로 음식이 나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집들이계의 신세계...눈물이...(어머낫)

그래서 이걸 누가 준비했다? 설마 Sean님이 직접?

역시 로열패밀리 Sean님 답게(CARROT 대부호 순위 매길때 항상 세 손가락 안에 드신다지요?)

케이터링 서비스 도우미님들을 통해 이 자리를 마련하셨어요...

아... 진짜 머싯다... 님 정말 실장 아니고 실!짱!이세요~^^ 짱짱 킹왕짱!

그래서 저희는...

처음 받아보는 이런 황송한 대접에

몸둘바를 모르고 어안이 벙벙했지만

음식이 너무나 맛있어서 곧 존경심 따위는 까맣게 잊었다고 합니다...

음식이 전부 방금 조리되어 나오고 하나부터 열까지 넘나넘나 맛있었어요.

감동의 쓰나미에 그만...무릎꿇고 먹었답니다.

그래서 도저히 Sean님의 크나큰 은혜에 보답할 길이란 이거뿐...

역시 술을 사갔고...

술을 마셨고...

술을 더 사오라꼬...

보다못한 소피아님과 클라라님이 나가서 사오심...

하지만, 이것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없어

B2C의 재간둥이이자 서열 포식자이자 에이스

도siri... 아니고...

도...로씌입니다.

큰 웃음 빵빵 터트려주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거 따로 보진 않으시겠죠?^^)

'그만 찍으란 마리야'

그리고

B2C의 귀요미 DANA는 웃겨서 쓰러지고

술 먹다 쓰러지고...

쓰러져라 그냥...

집들이하면 이런애들 꼭 있다...ㅋㅋㅋ

케이터링 이모님들이 퇴장하시면서

'근데... 혹시 뭐 하는 회사예요? ' 했다는건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다시 정신차리고 이쯤에서 Sean님 집구경 타임!

서재예요... 아 진짜!

인간캐럿! 캐럿의 산 증인~!

첨 봤을 땐 여기가 캐럿 본사 8층인줄 알았답니다 ^^

(그간 있었던 멘토링데이 책을 모두 모아논 서재_대.다.나.다)

그리고 James님께서 선물해주신 냉.장.고.

그 크기부터 위엄이 대단했는데...

안에는 술과

또 술과...

그리고 술...

그래서 저희도^^ 술을 더 가득 채워드리고 나왔답니다~!

네~ 집구경은 이만...

왜냐면, 궁금하신 분은 오백원 아니

직접 오시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오세요? 이렇게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

(Feat. 즐겁고 씐나고 하여튼 방긋방긋 Dana)

마지막은 다같이 단체 사진

(사실 이 전에 Dana님 사진도 있긴 했는데,

제 목숨은 여분이 없어서 일단 내립니다^^ )

David님 사진도 많고...

사실 재밌는 사진 더 많은데...

몇개 빼곤 다 묻는걸로... 합시다... ㅋㅋㅋㅋㅋ

막내들이 희생했으니...

이제 구만훼...

그렇게~즐겁게 마무으리

다시 한 번 Sean님 감사합니다.

정말 잘 먹었어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저희가 뭐라고... 이런 황송한 대접을 ^^ 받나... 했는데

Jayden이 또 하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ex 주 : 두번째 하실 때는 저도 좀 데려가 주세요......ㅋㅋ)

그렇게 이만 저희는 Bye~!

p.s

<부록 David>

이거슨 데이빗님 잘못도 아니고...

집이 너무 포근해서...

션님 소파가 너무 편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술을 안드실거라고 하셨으나 이미 상차림을 보자마자 모두 내려놓으신 David님 ^^

(포기하면 편해...)

아마 이 사진이 이렇게 뜨리라곤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데이빗님~ 컨퍼런스 준비하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어요~

Fin.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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