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앞에두고 신난 까일유님과 저 ㅋㅋㅋㅋ 까발랄)
안녕하세요, 유리방 꾸석에 있는 율리아입니다.
즐거운 첫 워크샵을 보내고 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보다 더 자주 밥을 먹는
까일유님과 식사할까요에 당첨이 되서 맛난걸 먹고 왔숩니다.
제푸님이....자리를 비우셔서......까일유님이 당첨되시고
까일유님이 또 저를 뽑은 신기한 상황 ㅋㅋㅋㅋ
(제푸님.....담번엔 꼭.....자리에 있으시길 바라요...)
메뉴는 회였습니다~~~!!!!!
우럭과 광어!
영롱영롱 꼬소꼬소 쫀득쫀득 탱글탱글!!!!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자취생에게 정말 영광스러운 메뉴였습니다♥
정다웁게 ㅋㅋㅋ 술도 한잔 했습니다.
이제 막 코딩의 세계로 입문한 제가 까일유님께 이것저것 질문도 많이 하고,
유리방(6층 어항이라고 하시더군여..) 이야기도 하며 재밌게 식사를 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알바생을 귀찮게 했습니닿ㅎㅎㅎ)
마지막으로~
회 먹은 후엔 입가심으로 매운탕아닌가여? ^ㅇ^
매일 같이 밥을 먹는 사이지만
이번 기회에 더 친해진 것 같아 기쁘네요!
재밌는 식사합시다 였습니다!
이상 식사합시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