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는 내친구 동호회장 Daniel 입니다.
모두 행복한 평일 보내셨는지요?
(안타깝게도 저는 저어기 사천 출장중입니다ㅠ.ㅠ)
이 추운 겨울 함께해서 즐거웠던 영화는 내친구!
그 늦은 후기를 공유드리고자 이렇게 한 글자 올립니다.
이번달은 6층 유리방의 조언을 받아, 치킨과 스쿨푸드 분식이 함께 했습니다.
특별히 (?) 브랜든님도 함께 식사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루씨님, 천천히 드세요..ㅠㅠ
여러분.. 앉아서 드세요..ㅠㅠ
잭님,, 한손으로 드세요..ㅠㅠ
생각보다 음식의 양이 푸짐하여 8층의 여러 캐러시안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그 사진이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영화관으로 이동한 당근영어 어린이들!
어디 한번 찍어봐라, 내가 최우수사원, 달의 여신(?) 루나다!
다소곳한 모습으로 티켓을 기다리는 당근영어 어린이들!
이분은 어린이가 아닌게 확실합니다.
이번달 저희가 관람한 영화는 '신비한 동물사전'!!
웅장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신비한 마법의 세계에 도취된 우리들은
어느때보다 즐거운 영화 관람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달은 SWEETBOX 두 자리를 예매하여 투표를 통해 자리를 선정하였는데요,
과연 그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두둥
음 오늘의 주인공도 바로 나인가..??
(왠지 모르게 괜히 씬나있는 알렉스님도 있네요...)
오늘도 내 뒤에는 빛이 있다
MY SWEETBOX!!! SO SWEET!!!
네,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Aiden I 님과 Grace 님 이어습니다.!
두분이 함께 착석하고 있는 사진을 못찍은것은 매우 속상한 일이네요..
영화 후 더욱 환해진 두 분의 얼굴! 많이 친해지셨기를 바랍니다!!
15명이라는 다수가 함께해준 11월 영화는 내친구,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더욱 풍성한 시간 보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12월 영화는 내친구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팔선생을 밝게 빛내주고 있는 Sara님과 Lina 님의 사진으로 글을 마칩니다.
(이러라고 보내주신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