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어엿한 코치가 된(어예~) 데이빗입니다.
이 자격을 따기 위해......올해 3월인가부터 모임을 가졌었지요......(안습)
그래도 그 모든 역경과 장애물을 극복하고, 기어코 코치 자격을 취득한
캐럿 리더들과 쎈 언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진을 좀 찍어보았으나......몇몇 이 블로그엔 도저히 올릴 수 없는 초현실주의적 사진들로 인해
무려 사진 고X 라는 악평을 들어가며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주륵ㅠ.ㅠ
코칭이란, 어느 누구나 온전하며 창의적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끔 도움을 주는 일련의 행위입니다^^ 즉, 상대방이 해결할 수 있도록 용기와 방향을 알려주는 리더쉽 기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안코치님과 오코치님, 두분 코치님의 인내심과 헌신으로
저희는 올해 16시간의 이론 교육과 50시간의 실습을 통해 코칭에 대해 깊게 배울 수 있었고
지난 11월, 코칭 자격 취득시험에 응시하여…
당당히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감동..ㅜㅜ)
합격….ㅜㅜ (진짜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회사에서 그간 고생 많았다고
감사하게도 (생각해보면 저희가 감사해야할 것 같은데…)
맛있는 멕시코 요리집으로 저희를 초대하였습니다. (좋은 레스토랑 알려준 까멜라님 감사염)
음식 사진...그 까이꺼 없어요…
다들 먹기 바빠서......ㅋ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렇죠?
이렇게 분위기도 내보고~ Cheers~
신나서 기념 사진도 찍어보고. 매우 씽나~ㅎ
그렇게 축하의 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짱짱~!
저희는 이번에 배운 것, 연습한 것들을 바탕으로
캐러시안들의 소통과 멘탈을 책임질 것입니다^^
캐러시안들도 고민하시는 것들, 해결이 잘 되지 않는 것들을 혼자서 끙끙대지 마시고
9층 빨간 우체통(CEO편지함-경영기획 PPL)을 활용하시고
또는 가볍게 저희 코치들을 불러주세요. (일이 바빠도 코칭은 꼭 해드릴 수 있어요~!)
다른 대기업/기업들은 코칭 교육 대상이 주로 나이가 어느정도 드신 임원들인 반면,
저희는 30대 초반의 신임 팀장들이 주 대상입니다.
교육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변화이다 보니, 젊은 사람들이 더 변화의 폭과 가능성이 크고
실제적으로 조직에 도움이 되는 것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저희 같은 젊은 리더들을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 캐럿의 힘이 아닐까 라는 오철숙 코치님의 말이 와닿았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배움의 시간을 제공해주신 캐럿에 땡큐.
그리고 실습 당해주신(?) 여러 캐러시안들께 더 땡큐.
마지막으로 함께한 모든 코치분들과 오철숙 코치님, 안남섭 코치님 완전 땡큐.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