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언니들이 간다~! Ray&Bonnie님의 언니's 아웃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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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저 멀리 따뜻한 남쪽나라, 태국으로 9박10일 아웃팅을 떠난

CARROT의 대표 언니 Ray&Bonnie님의 좌충우돌 현장 중계를 잠시 도와드리고자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귀한 사진을 한장 한장 모아서 건네주신

Lauren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과연 이분들, 지금 뭐하면서 아웃팅 보내고 계신지 다~~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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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의 상큼함을 책임지는 B2B팀의 쌍두마차 Ray&Bonnie 듀오~

그녀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방콕을 향해 달려가게 되는데......

(Bonnie님 : 후후......계획대로야......

Ray님 : (해맑게) 응?)

우여곡적 끝에 비행기를 탄 그녀들,

늦은 저녁이라 피곤이 몰려오게 되는데......

(Bonnie님 : 여러분은 지금, 생방송 [Ray님이 주무신다]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피곤을 무릎쓰고 바다 건너 남쪽의 파라다이스, 태국으로 도착한 그녀들.

그녀들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전직 방콕 가이드의 안목으로 설명하자면, 이 곳은 왕궁 근처의 교차로입니다. 아님 말고여^^)

일정 및 스토리를 1도 모르는 저 Alex가

사진만 보고 유추해 본 결과,

그녀들은 첫 날 일정으로 왕궁 및 카오산 로드를 탐색하려 한 것이 틀림 없습니다.

(하단에 아주 자세히 보면, 카오산 로드 이정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그녀들은 이 곳에서 어떤 것을 보고 느꼈을까요?

(응, 다음 먹을거~~^^ 여행의 묘미는 역시 먹부림이죠 ㅎㅎ)

시장에서 맛 볼수 있는 로컬 푸드~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그렇다면, 그녀들은 계속 식도락을 향한 여정을 이어 가는 것이었을까요?

(네, 그렇다고 합니다. 해산물이 아주 그냥 찰져보이네요~)

이 사진을 혼자서만 보고 괴로워하셨을 Lauren님의

깊은 고뇌(와 빡침(?))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네요......부들부들......넘나 맛나보이는 것!

조금이나마 Lauren님의 아픔을 달랠 수 있도록, 두분 선물 사오셔야겠어요~ㅎ

(초 특대 딤섬~ 이 정도는 먹어줘야 아~~~ 만두 꽤나 씹었구나 하는거지요?)

이제는 포스팅 하는 제가 다 괴로울 지경입니다...

아마도 오늘 저녁은 만두를 좀 사가서 쪄 먹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현지에서 맛나게 흡입하셨을 두분께 부러움을 전하고 싶네요~ 츄릎

끝판왕 등장~! 윤기 좔좔 뿌팟퐁커리 비주얼이 아주......아이고 위궤양 도진다...

두분, 정녕 먹방만 찍으시기 있긔 없긔 긔엽긔? 부들부들...

놀라운 사실은, 위 음식들이 모두 한 테이블이라는 거......대 다 나 다...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예~쁘게 맞춤핏 선보이고 계신 두분, Ray&Bonnie님^^

두분 넘나 잘 어울리시는게 나들이 온 귀공녀 같아요~ㅎㅎ

지금쯤 신나게 시내를 돌아다니고 계실 두분의 즐거운 아웃팅 기원하며

몸 조심히 다녀오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보따리 한 가득 짊어져서 오시길 바래요~ㅎㅎ

두분의 아웃팅 이야기는 추가 사진이 도착하는 대로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쾌한 스토리로 곧 찾아뵐께요~!

To be continued, maybe.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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