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벌THR의 달의 여신 Luna입니다!
(취미는 수렵, 가련한 강사님들을 사냥(?)하곤 하죠...후후...)
저로 말할 것 같으면,
12월 멘토링데이 무대에만 세번 올라간 사람이구요,
17년의 운을 16년 말에 다 쓴 것 같은 사람입니다.
(삼관왕 올레~)
약-간 졸리고 배도 살짝 고파질 이 시간에, 식사할까요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식사할까요 추첨통이 내년에는 리셋된다고 해서 아.. 영영 못먹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지만 금손 요셉님 덕분에 이렇게 깨춤추며 즐거워 했더랬지요!!
(감사합니다 셉님)
그리고 지난 12일인 월요일, 저희는 강남역 부근의 '철든놈'으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블로그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핫하다는 맛집인데요,
특이하게 꼬치에 고기를 꽂아 통구이로 익혀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요렇게!
뚝배기 리조또도 나오고,
제 손보다도 훨씬 큰 오리엔탈 드레싱 샐러드도 나왔습니다.
다 익은 고기는 이렇게 잘라서..
먹었습니다 맛있게 남기지 않고 싹싹(뿌듯)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알차게 잘 먹은 것 같아요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셉님과 식사 안한지 오래됐었던지라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합숙은 어떤지, THR 근황은 어떤지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에 이렇게 좋은 시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CARROT, James님 그리고 금손의 주인공 셉님 감사합니당♬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