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잘~가라 2016년아~! 포복절도 당근 송년회 개.봉.박.두~!

(주) 캐럿글로벌

안녕하세요~

지난주 목요일에 진행되었던 캐러시안나잇,

모두들 궁금하시지영?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마무리하는 본격 송년회~!

감동과 흥분의 도가니 2016년 CARROTian Night 현장.

다시 한번 여러분께, 그 감동과 여운을 전해보고자 합니다.

준비되셨나요? 그럼, 함께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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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함께하는 제다이나이트 토니님의 멋진 사회 진행속에 진행된

캐러시안나잇 제1부, 시상식 현장입니다^^

James님의 멋진 개회사로, 이번 캐러시안 나잇도 그 막을 열었답니다^^

올해 CARROT을 빛냈던 우수 강사분들은 과연 어느분이 되셨을까요???

강사님들의 환한 미소가, 괜시리 저희의 코끝을 시큰하게 만드네요~ 넘나 감동적입니다^^

한해동안 고생하신 모든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ㅎㅎ

순식간에 진행된 감동의 시상식도 이걸로 마무리~

이제는, 충격과 공포, 경악의 삼박자,

CARROT Show

비열한 거리(?)의 가오나시를 선보였던 경영기획실^^

새로운 미래를 보여준 멋진 무대였습니다. (가오나시, 넌 최고야)

모던타임즈의 찰리채플린이 당근에 나타나다???!!!

대-나 센터의 멋진 콧수염 퍼레이드가 한창이에요~

왕년의 마빡이들이 다시 뭉쳤다! 친구란 바로 이런것!

당근의 아주 유명한 '현상금사냥꾼' 솔루션개발팀이 이걸!?

이번에도 현상금을 수령하기 위한 그들의 신박한 몸놀림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조만간, 독사진도 풀 예정이오니, 기대해도 좋아요~

활활 타오르는 열기를 좀 줄여보고자 마련한 깜짝 이벤트, 노미미 강사님의 기타 연주~

패션 컨테스트 현장을 아주 그냥 [개판]으로 만들어 버린

화제의 그녀들(?), 백한마리 달마시안입니다.

아주 그냥 웃느냐고 관중석은 이미 개판사판~

잔잔한 음악 가운데 등장한 청초한 그녀들, [클래식한 판교센터]입니다.

[슈렉]을 훌륭하게 표현한 전략마케팅, 과연 명불허전입니다.

다만 조금 많이 아쉬운 것이 있다면,

굳이 슈렉이 가면을 쓰고 나올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정신나간 싱크로율과 귀욤사를 유발하는 [미니언즈]

메텔과 역장, 그리고 김C(?)가 선보인 [당근철도 999]

원작보다 나은 메텔, 어깨뽕을 들킨 역장도 충격이었으나

산소같은 존재감의 철이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제일 안타까웠습니다.ㅋㅋㅋ

지금까지의 정적인 분위기는 한방에 훅!

캐럿을 대표하는 댄싱머신들의 신.구 대결이 있었습니다.

왕년의 캐럿 금잔디, 뭘입어도여신, 저랑은 동갑인

April님

VS.

떠오르는 미모갑, 캐럿 댄싱퀸, 캐럿 New Age의 선두주자

Sally님

그리고 다시 캐럿 패션쇼의 현장으로....GoGo~!

패션쇼는 언니들이 접수한다~! 본격 실사 [수어사이드 스쿼드]!

험악한 언니들 만큼이나 매력만점 죄수&경찰의 포스트모더니즘을 방불케하는 콜라보레이션은

저희를 열광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꺄악~

개미는 배가 고프고, 나비는 그런 개미를 쓰담쓰담

갈구고 있습니다^^

무당벌레는 이미 나비의 손에 끔살을 당했네요. 불쌍한 Erin니뮤 ㅠ.ㅠ...

올해 우수강사로 선정되신 섀런 강사님의 유려한 피아노 연주가 한창!

경쾌한 곡들을 포인트마다 이어 붙여서 연주해주시는 그 모습에

이미 제 귀는 행복으로 가득 찼었답니다~

즐겁고 신나는 캐러시안나잇 후기는

지면관계상 여기서 1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이자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2016년을 무사히 마무리하시고 신년 새해,

2017년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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