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ex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캐럿 공식 MC이자 레포츠 동호회 회장님이신 전토니님께서
야심차게 추진했었던 레포츠 동호회 [롯데월드 탐험]가 진행되었는데요~
저희만 씹뜯맛즐 하긴 넘나 아쉬운 나머지.......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그럼, 모험과 신비를 찾아 떠난 캐러시안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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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화창하기 그지 없던 목요일의 오후,
퇴근하기 참 좋은 시간인 오후 5시~!
일련의 캐러시안들이 뭉쳤으니......우리는 그들을
레.포.츠.동.호.회라고 한다.
룰루랄라 먼저 출발한 [선발대] 인원들은,
무려 밝은 낮 시간에 롯데월드에 도착하였답니다~
역시, 위엄찬 자율근무제......ㅎㄷㄷ하네요~ㅎ
(퇴근 시간 오후 4시 30분 ㅋㅋㅋ)
날이 좋아서
사람들이 좋아서
그냥 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리고, 뒤늦게 출발한 [후발대] 인원들도 곧 모습을 드러내었으니......
캐럿 데칼코마니 커플(비공식) David님&Alex,
그리고 신명나는 신디님과, 에임저격 잘하는 에이미님~ 꺼밍순~!
그렇게 모두 합류하였으니,
이제 놀이기구를 타러 출발~!
짧고 굵게, 그리고 신명나게 놀고 다닌 우리 캐러시안,
이제는 헤어질 시간이에요~ㅎ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캐러시안이 언제나 함께해서 즐겁고 신나는 레포츠 동호회,
언제나 저희에게 웃음꽃을 선사해 주시고 계시지요~
준비해 주신 전토니 회장님과 CARROT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레포츠 동호회,
다음 일정은, [the 야구장_치킨과 맥주가 불꽃튀는 먹방의 아레나] 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Alex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