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식사할까요 후기를 올립니다~!
지난달, [식사할까요] 추첨함에서 저의 파트장인 Diane님을 뽑아서
파트회식도 할겸 겸사겸사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지난 주 화요일 공덕역에서 고객사 미팅을 마치고!!!!(아이고 힘들다)
저희는 공덕 갈매기 골목으로 향했습니다!!
1차 메뉴는 갈매기살 + 삼겹살 !!!!!
(목이 말랐던지 맑은물 (淸ㅎ...ㅎㅎ)를 벌컥벌컥 드링킹해서
사진이 많이 없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1차만 먹으면 정없으니까 2차도 갔어요 ㅋㅋ
(우리는 정이 흘러 넘치는 캐러시안~)
저희가 향한 곳은 양갈비 전문점 라무진.
고급진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양고기와 마늘밥에 김을 싸먹으면 꿀맛입니당~
그러던 와중에......한라산을 처음으로 맛보고 ...
그 후로 기억이 .......
4월은 서로 바빠서 얼굴 볼 시간도 없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자리와 분위기를 빌려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 (?)도 하고
서로를 좀 더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좋은 시간 만들어준 CARROT에 감사드리며, 이만 마칩니다.
여러분, 식사할까요는 꿀이에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