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필리핀의 CARROT, E-Post 센터 방문기^^

(주) 캐럿글로벌

지난번 연휴 기간 동안 짧지만 빡센(?) 일정으로 다녀온 필리핀 이포스트 방문기 올려 봅니다~

새벽 2시에 호텔에 도착해서..@_@ 잠깐 눈을 붙이고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나오니

하늘이 짱짱 너무 예뻐서 감탄, 또 감탄! 했다는..^^♥

다들 아침 잠이 없으신지 Simon님은 새벽 5시에 기상하시고

이호상 고문님과 Louis님은 막간을 이용해 아침 수영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대..단 하십니다ㄷㄷ)

고층 건물 사이에 야자수가 보이니 역시 필리핀에 와 있다는 게 실감이 나더라구요..ㅎㅎ

마닐라는 처음이었는데 역시 필리핀의 수도라서 그런지 깔끔하게 잘 정비된 모습이었습니다

호텔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포스트에 도착..! 그동안 사진으로만 구경했던

이포스트 센터와 선생님들을 직접 보게 되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

다양한 교재 표지로 만들어진 시계도 참 예뻤고 선생님들의 티칭 철학이 담긴 게시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

벽에 붙은 EPOST 글자도 선생님 한 분이 직접 실로 감아 예쁘게 만들어 주셨더라구요.

이포스트 분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묻어나서 아기자기 아늑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답니다.

이포스트 강사님들과의 자기 소개 시간!!

조장 강사님들이 각 팀의 강사님들을 한 명씩 소개시켜주셨고

저희도 간단히 인사를 하며 서로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젬스님, 사이먼님께서도 강사님들이 캐럿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답니다.

위 사진은 다음날 센터를 방문했을 때인데요~

Simon님이 신규 강사님들 교육 시간에 참여하셔서 캐럿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해주시고

교육 및 수업 방식에 대한 유용한 팁도 전수해 주셨답니다.

특히!! 휴게실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침대와 소파가 놓여있어서

인상적이었고 사알짝~ 부럽기도 했더랬지요..

조장 강사님들과 셀피도 찍고 발표 모습도 몰래 찰칵~

조장 강사님들이 정말 다들 똑 부러지시고 말도 잘하셔서 엄지 척!

Eileen님은 현재 수업을 듣고 있는 Yoann강사님과 감동의 상봉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night!

11PM에 수업이 끝나자마자 센터 근처의 pub 한 층을 통크게 전세내고

모든 강사님들 초청하여 불타는 목요일밤을 보냈습니다~

이포스트 강사님들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모두 한가닥씩 하시더라구요..!

드디어 마지막 날 밤~!

공항으로 향하기 전에 노량진 수산 시장 비스무리한 곳으로

해산물 파티를 하러 갔습니다~

새우가 사람 얼굴 만 한 사이즈, 역쉬 필리핀 클라스~

이번 센터 방문을 통해 스태프분들, 선생님들과도 많이 친해진 느낌이었구요~

젬스님께서 선생님들이 편안하게 근무하실 수 있도록

사무실 인테리어, 스태프 하우스 등을 일일이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회사의 CEO가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의 느낌으로

편안하게 다가가시고 모든 강사님 한 분 한 분과 눈을 마주치며 케어해 주셨답니다~

이상 짧지만 알찬(&빡센) 필리핀 이포스트 방문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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