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틀란타에서 조나단, 브랜든입니다.
저희는 어제부터 2일간 ATD컨퍼런스를 참석하고 있습니다.
예측으로 약 1만명 넘게 참석한 것 같구요, 그 중 아시아쪽에서 12% 정도 참석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오가는 길에 한국인들이 많이 보이는데, 역시 한국의 기업들이 글로벌 러닝에 적극적이네요.
매 세션마다 거침없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이들의 모습 속에서 얼마나 우리가 배움에 엉뚱한 모습들이 많았는지 느꼈구요,
글로벌 환경에서 최고가 되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즐기는 참석자들의 모습에서 질투감도 느껴지네요.
얼마 전에 책에서 보고 인지하고 있던 [On the balcony] 용어가
여기 키노트스피치에서 나오게 되어 매우 반가웠습니다.
캐럿이라는 아파트(내부)에서 잠시 발코니에 서서
ATD를 통해 외부의 글로벌 변화와 교육 트렌드 그리고 시스템-프로세스를 잘 배워
캐로시안 분들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게 잘 마치고 복귀하겠습니다.
2017 ATD 참석도 참석이지만,
두분의 즐거운 아우팅 이야기도 빠뜨릴 순 없겠죠?
다만, 일정이 일정인지라
사진은 이 한장으로 축약해서 보여준다 합니다.
지금은 2017 ATD도 다녀오시고 아우팅도 즐기다 오신
Brandon님과 Jonathan님의 무사 복귀를 축하드리며,
조만간 두분의 CATCH교육_2017 ATD 편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