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와인의 A to Z를 알아보자! CATCH교육_와인 특강

(주) 캐럿글로벌

술이라곤 맥주밖에 모르는 제가
감히!
미아님의 와인 캐치 교육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캐치교육은 점심시간이 아닌 저녁시간에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와인맛도 더 조코~ ^ㅠ^ (캬~)
취기도 빨리 오르고~ ㅋㅋㅋ(일 끝나고 마시는 와인은 정말이지...끝내줬지요~)

와인에 대해 막연하게 느꼈던 어려움이 많이 없어진
정말정말x100 좋은 캐치교육이었습니다! 
 
그럼 캐치교육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강의장에 도착했더니 간단한 안주와 시음할 와인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뭇다른 강의장 분위기! 


여러분 와인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고급진 레스토랑~ 흘러나오는 클래식~ 
웰던인지 미디움인지 묻는 웨이텈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미디엄 레어!)
 
막 엄청 고급지고, 비싸고, 오래될 수록 풍미가 어떻고.... 
까르비뇽~ 소비뇽~ 같은 어려운 이름들까지....

제가 생각했던 와인의 이미지는 딱 그런 것들이었는데요!
 
 
미아님께서 와인은 전혀 어려운 술이 아니며
누구든 즐겨마실 수 있다고
두려움을 먼저 없애주셨습니다!
 
물론 고급진 와인들도 있지만요!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와인들 80-90%가 2년 내에 먹어야 제일 맛난 와인들이고,
(이런 와인들은 오래될 수록 침전물이 생기고, 산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만원-이만원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들도 많다고 하셨습니다.
안주가 꼭 스테이크니, 생선요리니 할 필요도 없다고 해요.

미아님께선 
레드와인+호박고구마,
화이트와인+컵누들
조합을 추천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벌써 와인이 친숙~ 해요 ㅋㅋ
 


와인은 제조방법에 따라 레드와인 / 화이트와인 / 로제와인으로 나눠집니다.
그리고 온니~~~~~~ 포도로만 만들어요.
여기에 설탕이나 다른 재료들이 들어가면 그냥 과실주, 혼합주!


여기서도 미아님의 꿀팁!
 
와인을 살 때 
 
하루는 호주의 까베르네 소비뇽 / 메를로 / 시라 와인 3가지를 사들고 와서 (작은걸루)
하루는 미국의 까베르네 소비뇽 / 메를로 / 시라 와인 3가지 이런 식으로 맛을 보다보면, 
 
나는 소비뇽이 제일 맛있구~
그 중에서도 미국이 제일 맞는 것 같아 라고
하나씩 알아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시음 결과 저는 화이트와인의 모스까또가 제일~~~!!!
역시 맥주파는 술에 탄산이 들어가있어야 하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와인을 마실 땐 잔을 부딪히며 짠~ 은 하지 않아요! 


와인잔을 가볍게 들고 눈빛교환이면 충분!
호스트가 저에게 와인을 따라줄 때에도 가만히 두시거나 와인 탭에 손만 살짝 ~ 가져다 두면 된답니다.
 
본인이 따라줄 때에는 잔의 1/3만 따라주세요!
그래야 와인잔의 제일 넓은 곳에서 산소와 마주쳐 풍미가 더욱 좋아진답니다!
(과학적인 와인의 세계...)


그밖에도 와인을 따는 방법이나, 
기본 상식을 많이 알려주셨는데 정말 한시간 안에 ㅋㅋㅋㅋ
너무 많은 것들을 배워서...... 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 추천드리는 명품 캐치교육입니다!
다음에도 꼭! 부탁드려요~ㅎㅎㅎ
(절대 술 한잔 더하려고 이러는건 아닙니다!? ㅎㅎㅎ)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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