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피서는 스쿠버다이빙과 함께~! 8월 레포츠 사내동호회 후기_강릉 사천항

(주) 캐럿글로벌


지난 상반기부터 블록버스터급 미친 흥행돌풍으로 사내 영향력 최대치를 찍었던 레포츠동호회!

이번엔 특별히 Stacey님의 주도로
8월 레포츠 동호회_스쿠버다이빙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함께한 멤버를 간략히 소개드리자면, 
CARROT의 대비마마, 외모극대소멸의 주인공 Stacey님~!
사내음악동호회 당근밴드의 리더(=엄마)이신 Amber님~!
캐나다에서 새로 합류한 Leader, Christopher님!
이천에서 고군분투 강의중이신 Inge 강사님~!
CARROT 대표 마스코트이자 쩌리짱, 저 Alex 변총무 되겠습니다^^.

강릉 시내에 위치한
[엄지네 포장마차]^^
Amber님의 적극 추천으로
(여까지 와서 이걸 안먹으면 말이 안된다고 하셨음 ㅋㅋ)

저희의 훌륭한 야식 식량이 되어 주었답니다~!
첫날은 그렇게 먹고 마시고 떠들며 마무리~

 
그리고 기분 좋은 토요일~! 짠!
해도 짱짱~ 날씨 완전 좋던 토요일에는
과연 이 분들, 뭐하고 있었을까요?

아침 일찍부터 스쿠버다이빙에 나선 Inge선생님과 Amber님~! 
슈트가 완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완전대박
멋있으시더라고요~!
  
그렇게 스쿠버다이빙을 열심히 즐기고 나서
고프디 고픈 배를 달랠겸 저녁을 준비하게 되는데.....

어머, 세상에! 이게 다 뭐람?

Stacey이 맘먹고 떼어오신 세꼬시 회, Amber님이 가져오신 문어숙회, 
그리고 역시 Amber님이 다이빙하시다가 올라오시면서 챙기셨던 멍게와 해삼.
 
아아, 이건 정말이지,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꼬시회는 쫄깃탱탱 입한가득 꽉꽉 들이차며,
문어 숙회는 그 감칠맛과 탱글탱글함에 입 전체가 즐겁고,
한번 씹으면 바다가 밀려오고 삼키면 꽃내음이 물씬나는 멍게, 
그리고 꼬들꼬들하니 씹으면 씹을수록 단내가 입안가득차는 해삼까지!

그리고 여차저차 좀 쉬었다가
Sweet home으로 복귀하였답니다^^ 
 
더욱 즐거운 레동 The Next Time 기대해 봅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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