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이벤트는, 다소 엉뚱한 구석이 있는데요~
다름 아닌, 신입사원'끼리' 워크샵을 다녀왔던 현장 중계랍니다^^.
왠지 '워크'가 아닌 '플레이'샵인것 같긴 하지만......
CARROTian에게 한계는 없으니까요! 좋아요!
우리는 모두 따끈따끈한 New~! 신입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렇게 그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목적지는, 을왕리!
일과를 모두 끝마치고 간지라 이미 자정 가까이 되어버렸으나,
이 분들의 흥과 열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늦은 저녁이지만, 아주 알차게 해결하시고!
다양한 야간 액티비티(라 쓰고 게임이라 읽는다)를 통해
팀웍과 친교를 다졌답니다.
넘치는 흥과 끼로 가득 찼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네요~!
자고로 워크샵이라 한다면 야외활동도 빠뜨릴 수 없겠지요?
근처 맛집과 갯벌을 섭렵하고 다녀서,
멀쩡한 사진이 이 사진들밖에 없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
다들 서로의 못생김(!?)을 확인한 수백장의 사진 중
고르고 고른 사진이랍니다!! 하하하 왜 눈에서 땀이......
아무튼 정말 재미있고 끈끈한 동기애가 샘솟았던 행복한 시간!
신입사원'끼리' 워크샵~!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James님과 CARROT에 감사 인사드린다는 말
대신 전해드리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