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가을인 어제,
저는 Louis님과 Jinny님과 함께 독서 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캐럿글로벌이 무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그 현장을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시상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는 독서 경영 우수 직장 수상 및 인승서 전달식이 있었는데요,
시상식을 주최한 문화체육부의 도종환 장관님, 서울경제신문 이사님, 국가브랜드진흥원 관계자 분들과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쟁쟁한 대기업 담당자 분들이 모두 모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독서 경영 인증은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그리고 기관인증으로 나누는데요,
저희 캐럿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2등이여 2등!!!!!)
이어지는 전체 수상자 및 인증기관 단체 사진..인데…
최우수상 수상하신 Louis님? 어디계시죠?...
왜 최우수상 받으시고 뒷줄에 계시는거죠 ㅠㅠㅠ?
(자랑하고 싶은 제 굴뚝같은 마음을 모르시고...또르르...)
2부에서는 수상한 순서 차례대로 대성산업, 롯데홈쇼핑백화점, 네패스,
캐럿글로벌,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자산관리공단 순서로
독서 경영 사례 발표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캐럿과는 비교가 안되는 기업 규모와 다양하고 큰 도서 관련 활동에 감탄하면서도,
이 쟁쟁한 기업들 사이에 당당하게 캐럿이 독서 경영 최우수 직장에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였습니다.
이제 캐럿글로벌의 Jinny님의 발표!
발표자 중 유일한 홍일점인 Jinny님이 캐럿의 대표 문화인' 멘토링데이’에 대해서 설명할 때
다른 발표자들보다 훨씬 많은 핸드폰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울렸다는 거~!
(호응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_+)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캐럿을 소개하면서
Jinny님의 역동적이고 멋있는 발표에 많은 분들이 귀기울어 들어주셨습니다
(명함도 많이 받아가셨다고 설레하시던 이분!! 역시 프로소개팅러(네?)).
독서 경영 기업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인 쭉 이어져오는 캐럿의 멘토링 데이와
그 문화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동기가 빡!하고 생겼습니다.
그럼 장관님의 축사 중 일부를 인용하며 이만 총총 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가을을 지니고 있다.”
저희 캐러시안의 마음에도 아름다운 가을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