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번 달 식사할까요?! 의 주인공, Cara님께서 호명하신 두 분,
Emma님과 Joseph님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D
당사자 분들도 믿기진 않지만,
Emma님과 Joseph님과 같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간이, 둘이서 식사하는 2번째 날이였답니다.
같은팀이 맞긴 하신거죠?
메뉴는 Emma님이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 폭풍 흡입하러 출발~!
Joseph님께서는 정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말 한마디도 따뜻하게 하시는 아주 큰 장점이 있으신데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Emma님께서 Joseph님께 보일러 보다 따뜻한 분 같다며
[귀뚜라미 Joseph님]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
(왠지 귀뚜라미 보일러가 생각나는 이유가......뭘까요?^^)
다들 겨울에 따뜻한 이야기를 원하시면
귀뚜라미 Joseph님을 찾아주시길 바래요~ㅎ
함께 24일 워크샵때 어떤 장기자랑을 할지 고민도 하고,
서로 좋아하는 영화이야기도 하고, 이런저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다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 었습니다.!!
앞으로 success팀 한 분 한 분과 밥 한 번씩 먹어야 할 것 같다는
Emma님의 포부를 대신 전해드리며,
그럼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