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 멀리~베트남 호치민 법인을 열정적으로 완성하고 계시는
Laura Hwang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8월에 출국하셔서 어느덧 3개월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그 사이 베트남 호치민에 어엿한 법인을 준비하여, 사무실까지 오픈하였답니다.
캐럿의 정체성을 살려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할수 있는
베트남 현지 인테리어 업체를 찾는데 평일 밤낮, 주말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어다니셨다고 해요~
최종 계약 직전에 변심한 업체때문에, 마음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셨다고......
다행히 베트남에서 만난 현지 분들의 인맥을 총 동원하여,
열띤 협의를 거쳐 드디어!! 세부사항을 결정하고 마루, 벽, 디자인소개 및 컬러등등 ,.
정말 베트남 주재원으로 파견되지 않았더라면 평생 경험하지 못할 값진 경험을 얻어가며
많은것을 배웠다고 하십니다.
오랜 우여곡절 끝에 오피스 1차 세팅이 드디어 완성이 되어,
책상을 기다리며 바닥에서 업무를 시작하신 Laura님~!
직접 사무실을 구해보고, 정말 1인 기업처럼 모든 행정처리를 혼자서 해내며
특유의 긍정 마인드와 진취성으로 베트남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Laura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7년도에는 베트남 법인, 2018년, 2019년, 그 이후로도 해마다 전세계로 진출하여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캐럿의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