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고요를 체험하시오~ CATCH 교육_플럼빌리지 체험 후기

(주) 캐럿글로벌

안녕하세요~
지난 19일에 진행된 CATCH교육은
풀럼빌리지를 다녀오신 James님(노상충 대표님) 의 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저희끼리만 알고 있기에는 좀 아까워서 
이렇게 공유 드려봅니다~^^

(하마터면 깜빡 잊으시고 점심을 드시러 가실 뻔한) Jame님을 기다리는 캐러시안들.
드시기 직전에 무사히 검거(?)하여 모시고 왔답니다 ㅋㅋㅋ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인만큼 많은 캐리서안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먼저 Plum Village를 소개해 드리자면, 
베트남 출신의 스님이자 시인이며 평화운동가인 틱낫한 스님이
인종과 종교에 상관없이 각자의 믿음에 따라
마음의 평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만든 장소입니다.

James님의 인생에서 가장 큰 키워드인 '명상'과 맞이하게 된 캐러시안! 
'MINDFULNESS', 한국어로 '마음챙김'이라고 해석이 되어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현재의 순간을 있는 그대로 수용적인 태도로 자각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Breathing In, I know that I am breathing in, Breathing out, I know that I am breathing out'
모든 캐러시안분들이 눈을 감고 숨을 들이마시고, 숨을 내뱉는 것에 집중하며 명상에 몰입했습니다.  
 
그 다음 같이 진행한 명상은 'Slow Walking Meditaton'.

비록 장소가 협소하여 많이 움직일 순 없었지만,
천천히 발을 떼며 명상에 몰입하였습니다.
 
이외에도 Plum Village의 프로그램 소개와 몰래 아닌 몰래 찍은 사진들을 공유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종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인간은 모두 종(鐘)이다 (노예를 뜻하는 종이 아닙니다. 땡~ 하고 울리는 종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맑은 소리를 낼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으니,
종을 울려주는 당목을 찾아내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모든 캐러시안 분들이 2018년에도 경쾌하게 종을 울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좋은 교육 해주신 James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CATCH교육은 쭈욱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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