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밖에 있어도 모든것이 꽁꽁 얼어붙는 역대급 한파 속에서
2018년 상반기 리더십 포럼이 열렸습니다~
(누군가에겐 워크샵이, 누군가에게는 어린이날이 되는 신기한 날 ㅋㅋ)
리더십 포럼 이야기를 잠시 해보고자 이렇게 블로그를 끄적거리게 되었답니다~^^
그럼, 한번 보실까요??
버스를 타고 대부도 글로벌 아카데미로 씽씽 도착한 우리 리더 분들~!
맛난 간식을 냠냠하고 삼삼오오 모여봅니다~!
이번 리더십 포럼의 주제는 <통찰>!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긴~~ 시간 동안
통찰력 게임과 세미나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한 통찰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통찰은 '나 자신에게 경청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James님(노상충 대표님)의 기조발언으로 리더십 포럼을 힘차게 시작합니다 :)
1시간 동안 통찰의 핵심인 '무의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조 별로 흩어져
통찰력 게임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밤 9시까지 진행되었던 통찰력 게임이 끝난 뒤에는
밤 11시까지 James님과의 토킹타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서로의 이야기의 귀 기울이고 열심히 토론 하시는 리더님들!
역시 리더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그리고 뒷풀이 회식이 진행되었으나, 모두들 강철체력으로 끄떡없이 콸콸 들이키셨다고...)
첫날의 일정을 뒷풀이와 함께 잘 끝마치고,
다음날 아침 8시 반부터 리더님들의 포럼 일정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사업본부 아고라' 에서는 열정적인 토론과 의견이 오고가며
힘찬 2018년을 만들기 위한 지식의 탑을 쌓아올렸답니다~!
사업부 아고라가 끝난 후 리더십 포럼의 마지막인 [똘레랑스 선언문]을
대전 대표 멋남 제라드님의 선창과 함께 낭독하면서
리더십 포럼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다조차 얼어붙는 추운 날씨였지만,
CARROT과 캐러시안을 향한 리더님들의 뜨거운 열정은 식을 줄 몰랐던
리더십 포럼이었습니다 :)
덕분에 오늘도 캐럿의 미래는 밝음입니다~^^.
그럼, 저는 또 다른 즐거운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Good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