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번째 COP모임! 현장 후기를 공개합니다^^
지난 번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열심히 안내드린 보람이 있군요!)
(점심으로는 맛난 와퍼햄버거를 준비하였구요, 여러 메뉴 추천이 있었으나, 앞으로도 먹을건 [제가] 먹고싶은걸로 하겠습니다^^)
1. 우리기업은 어떻게 변화관리를 해야하는가.
변화의 속도는 예전과 같지 않다.
최근의 변화는 패턴이나 주기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급격하게 찾아온다.
변화관리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이유이다.
변화관리에 어떤 내재화가 되어있으며 변화에 대한 나의 태도는 어떠한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나누었습니다.
여러 참석자 분들께서 어떤 환경이 필요하며, 캐럿의 아고라, 서베이 등으로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지도 이야기 하셨습니다.
에이든님이 의견발표하실때 Ted님께서는 '잘생겼는데 말도 잘하네' 하고 매우 놀라셨습니다...
(이런 남자 또 없습니다~ 말 잘하지, 능력 좋지 , 인물 훌륭하지, 몸도 좋음!)
2. 성공하는 변화관리 vs 실패하는 변화관리
시장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그 방향을 다르게 해석하거나, 자신들을 과대평가하는 등 곳곳에서
변화관리 실패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변화관리를 위해 기업은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여러 기업의 사례들도 나와있는 기사였으며, 쿠르트레빈의 변화과정 3단계 모델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변화를 위해서는 현상의 해제(unfreezing)가 먼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Freezing -> Movement -> Unfreezing]
알렉스님이 발표하실 때 왜이렇게 다니엘님 데이빗님 행복해 하시는지요. (꿀잼꿀잼)
우리강아지 다 컸네 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 알렉스님 열띤 발표, 뿜뿜!!!!
3. 적응성 높은 조직 문화를 구축하라.
변화가 일상인 시대에 살고있는 지금,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어떻게 조직 내에 변화관리 시스템을 만들 것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조직 내외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수 많은 변화에 대해 높은 적응성을 발휘할 수 있는가이다.
그리고 어떻게 즐겁게 일에 임하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셨고,
글로벌 Staff분들이 일에서 찾는 보람과 즐거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변화관리에 대한 세 가지 기사를 읽고 내용을 나누면서
변화가 일상인 시대에 우리조직과 나는 얼마나 편승하고 있는가,
얼마나 주도하고 있는가를 다시 한 번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직적으로, 개인적으로 모든 CARROTian들도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오신 모든 분들 HRD Level 1 up + Selfleadership 2 up 하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참석하시어 자신의 변화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