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2018년 상반기 마라톤동호회 이야기_제10회 안중근평화마라톤대회

(주) 캐럿글로벌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넘치는 의욕과 솟구치는 질주본능의 달리기,
마라톤을 뛰고 온 우리 CARROT Runner's High의 활약상을
모두와 함께 나눠보고자 이렇게 글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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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발하던 4월의 여의도!
평소였다면 소중한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한가로이 길위를 걸었겠으나 (전 안해봐서 모릅니다만)
이번만큼은 걷기가 아닌 달리기!
 
제10회 안중근평화마라톤을 맞이하여
저희 CARROT역시 단체 참가를 결정하였다는 사실!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 집결한 여의도에서는, 
이미 뛰고 싶어 안달인 분들로 인산인해였답니다.
(이 와중에 커플로 오신분들이 많아서, 몇몇 솔로들을 맴찢하였답니다. 아, 전 아니에요)
 

땅~! 그렇게 출발신호가 떨어지고,
많은 분들의 환호 속에 시작된 마라톤 대회~!
CARROTian들이 열심히 달리는 동안, 저와 Aiden님, 그리고 특별출연 James님이 함께한
(가칭) 캐럿 A.J.A님들(아재 아니고 아즈아! 입니다.) 역시 분주하게 움직였는데요~
 
그것은 바로, 새벽부터 준비한 맛난 족발과 치킨, 그리고 시원한 맥주를 세팅하기 위해서였답니다.
(사실 이자리를 빌어 고백하건데, 준비하면서 치킨 한박스를 먼저 냠냠했음을 양심선언합니다. 맛있더군요^^)
 
아무튼, 마라톤 비포&에프터 부터 한번 보고가실께요~!
 

역시, 열심히 달렸으니 이제는 먹어야할 시간이에요~!
아재들이 준비한 치맥&족발, 먹어봅시다^^
 
 

힘차게 달리는 만큼의 성취감과 보람이 함께하는 CARROT 마라톤 동호회 Runner's High!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리라 믿으며, 다음 Stage는 가을에 있을 예정이오니
그때 다시 재회할 수 있도록 해요~!
 
그럼, 여러분 안녕~!
Alex 드림
 

PS. 최강 챌린지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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