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ex입니다.
따스함이 감도는 4월 중순의 수요일,
본사 9층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Open Coaching이 진행되었답니다^^.
지난번 3월 코칭의 좋은기운을 이어받은 4월 코칭!
현재 저희 당근 고문님으로 활동중이신 오철숙 코치님을 모시고
점심을 맛있게 먹으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오코치님 왈 : 캐럿에서 가장 예쁘신 분들만 모이신 것 같아요~! ㅎㅎ)
지니님께서 저에게 호언장담한대로, 정말 맛있었던 신상 도시락을 먹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오픈 코칭의 시간! START!
약간 아이스브레이킹 식으로 살~짝! 본인의 가장 즐겁게 '미쳤었던' 이야기를
옆 사람과 나눠보며 굳은 마음의 빗장을 열어 재낀 우리의 오코치님~!
본격적으로 오픈코칭을 시작하자마자
저희 모두를 일으켜세우신 오철숙 코치님의 한마디!
'자, 여러분~ 모두 일어나셔서 두 줄로 마주보고 서보세요~!'
영문도 모르고 서로 마주보며 살짝 어색함이 감도려는 그때,
서로를 향해 칭찬의 말을 주고 받으라는 오철숙 코치님의 말씀에 따라
저희는 열심히 상대방에게 칭찬의 말을 드렸습니다.
대강 기억하는 저의 칭찬 멘트를 소개해드리자면
미디어랩 D님 _ 성실하고 열정적이며 섬세하다고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십니다.
글로벌 L님 _ 열정 그 자체인 로라님!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십니다.
글로벌 B님 _ 맡은 바를 기필코 수행하려는 그 책임감! 드높은 향상심! 리스펙!
글로벌 S님 _ 업무에 몰입하는 그 집중력, 배움에 대한 자세와 겸손함이 ^.^bb~!
미디어랩 J님 _ 홍콩 느와르영화의 남주인공 같은 철두철미하지만 내사람에게는 따스한 멋쟁이
6층 M님 _ 멋짐 폭발하는 민님은 외모뿐만 아니라 태도와 내면이 너무 멋져 광이 나요
6층 S님 _ 지구를 움직이는 맨틀처럼 고요함속에 캐럿을 움직이는 굳은 심지를 지니셨어요.
THR C님 _ 탱탱볼 같으십니다 ㅋㅋㅋ (구체적인 칭찬은 글로는 못쓰겠네요 ㅋㅋ)
아무튼 30초마다 칭찬 파트너를 바꿔가면서 칭찬을 이어간 결과!
강의실은 이미 열정의 도가니~!
저는 정말이지 살면서 이렇게 많은 칭찬은 처음 들어보았답니다.
(아,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ㅋㅋ)
칭찬 액티비티 이후에는 코칭 리더십에 대해 간략히 설명&소개해 주시면서
코칭이 상대방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역량을 끌어올림에 있어 매우
중요하면서도 효율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신 오철숙 고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인의 식사도 걸러가며! 정말 이렇게 즐거운 시간 잘 운영해 주신!
친애하는 지니님&프렌님께도 깊이 감사드리면서,
역시나 바쁜 일정속에서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우리 모든 캐러시안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럼, 여러분!
또 뵈영~!^^
감사합니다.
친절과 배려, 믿음의 Alex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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