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초, 진행되었던 제168회 멘토링데이!
즐겁고 신나는 에피소드로 가득했던 이번 멘토링데이 역시
리뷰잉 들어갑니다^^
그럼, 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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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데이의 시작, 요새는 가법게~ 머리를 말랑말랑 하게하는
아이스 브레이킹을 먼저 하고 시작하거든요~^^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모두의 관심을 끌어모으는데 성공!
그렇게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평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전하는 감사편지 낭독의 시간!
이번 시간에는 8층의 아이돌이자 비타민을 담당하고 있는 Emma님과,
감사편지 리벤지매치를 노리는 돈까스요정 Laura님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상을 통해
편지를 낭독하였답니다^^
이어 밑줄긋기 발표를 통해 나만의 느낌과 소감을 공유한 뒤,
드디어 메인 발제의 시간!
이번 시간에는 명실상부 자타공인 캐럿 미모 3총사중 좌장을 담당하고 계신 Speed팀 Hailee님!
(나머지 두명이 누구인지 궁금하시다면, 텔레파시로 쪽지 부탁드립니다. 물론 텔레파시로 답해드릴께요^^)
9층의 멋남이자 댄디 중년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그분, 글로벌역량개발연구소 Simon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두분 모두 짧고 굵직한 발제를 통해, 모든 캐러시안의 주의를 확 사로잡았던 메인발제!
덕분에 책의 내용을 머릿속에 잘 정리할 수 있었답니다.
발제 준비에 고생해 주신 Hailee님과 Simon님께 감사드립니다.
메인발제를 통해 나눴던 이야기를 모두와 함께 풀어보는 시간, 토론의 시간 Global Cafe가 연달아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에 준비된 치킨과 콜라를 통해, 모두가 치느님의 은혜를 영접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치킨교 1장 1절 : 태초에 Birth와 Death 사이에 Chicken이 있나니 반반무마니라 하였느니라)
물론 토론 이후에는 각 조별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렇게 재미있는 토론과, 맛난 간식도 냠냠 하였으니,
이제는 축하의 시간, 환호와 박수갈채가 난무하는 제3부 시작입니다.
지난 봄산행에서의 재밌는 사진의 주인공과 컨텐츠왕, 감사은행 저축왕에 등극한
분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어요~ㅎㅎㅎ
소중한 동료와 저녁식사를 통해 더욱 친해지는 시간, 식사할까요 추첨의 시간입니다.
이번 추첨에서는 저희 경영기획실의 동안대장 아일린님과, 6층의 동안대장 바니님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그리고, 소중한 New Carrotian 들도 합류하게 되어, 이렇게 멘토멘티 결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의 성공적인 당근 정착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입사 1,3,5주년 기념식! 과연 어떤 분들이 그 험난한 세월을 이겨내고 주인공이 되셨을까요?
1주년을 맞이하신 8층 로렌님, 에이미님, 엠마님~!
세분 모두 빼어난 미모와 상냥한 마음씨, 훌륭한 업무력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이지요~ㅎㅎ
우리 경영기획실의 보배, 교재요정, 외유내강의 표본, 아름다움의 결정체
Linda님의 3주년! 린다님은 꽃같은건 별로 앟좋아하시니까, 채널(?)로 샤방하게 준비해드렸습니다^^
팀장을 만들어낸 그분, 빛과 어둠의 그 이름(네?), 전화THR의 기둥, 레포츠동호회 정예멤버,
실버님 역시 3주년! 정말 대단해요~!
그리고, 한 남자가 있습니다.
대전의 아들,
대-나-천 센터의 총아,
멋지고 또 멋지고 정말 멋진, 세번 멋진 그분,
목놓아 불러보는 그 이름은 바로
이번달로 입사 5주년을 맞이하신 대전센터 제라드님~!
오늘 참석을 위해 이틀밤을 세워가며 서울에서 체류해주신 그분입니다^^
입사 1,3,5주년 맞이하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정말 대단해요~
그 밖에도 아웃팅 다녀오신 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이번 멘토링데이도 평화롭고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다음번 신박한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