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목요일,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었던 2018년 상반기 결산회의,
그 장면을 가볍게 스케치해서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자 이렇게 글 쓰게 되었답니다.
그럼, 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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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경영기획실이 어둠을 헤치고 맥모닝을 건네면,
8층사무실에 햇빛이 쏟아집니다^^
아침받으신 캐러시안의 눈동자가 불타오르는 가운데
모두모인 캐러션의 입속엔 아침밥이 가득하답니다.
맛난 아침을 순식간에 해치워 버린 우리 캐러시안!
이제 본격적인 상반기 결산회의가 진행됩니다.
전직원이 모두 모여 진행하는 이번 상반기 결산회의에서는
회사의 성장과 그간의 여정, 그리고 희망찬 내일이 함께하는 좋은 시간입니다.
첫번째 순서!
James님(노상충 대표님)의 상반기 총평 및 오프닝이 있었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냉혹한 시장에서도 순조롭게 순항중인 캐럿호를 책임지시는 제임스님인 만큼,
모두가 귀쫑긋! 하여 열심히 경청하였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사업부별 발표 시간~!
각 부서를 대표하는 짱님들의 멋진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진행된 발표에,
세상에나, 결산회의가 생각보다 빠르게 끝이 나버렸어요~ ! (올~~ 왠일? ㅋㅋㅋ)
좋은게 좋은거라고, 마지막으로 James님의 Final 멘트를 끝으로
2018년 상반기 결산회의도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상반기 결산을 계기로 캐럿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셨기를 기대하며
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나이다.
그럼, 이만!
감사합니다~!
Alex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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