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ex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모두들 평온한 시간 보내셨나요?
유별나게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어제181회 멘토링데이를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그럼, 렛츠고~!
평화로운 늦은 수요일 오후,
어느때보다도 고요해야 할 본사 로비는
이상하리만큼 북적북적 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멘토링데이~! (뚜둥!)
이번회로 백팔십한번째를 맞이한 이번 멘토링데이의 선정도서는 바로,
[팩트풀니스] 라는 책이랍니다.
책 내용만 보면,
[팩트로 찰지게 아야! 하게 만드는 법] 이라든지,
[살살 때리면 팩트도 안아픔] 이라든지,
[팩트리어트 미사일로 맞으면 극대노(?)] 이라든지 등등등
여러 드립이 떠오르지만, 사실 어느책보다도 진지하고 과학적인 접근으로
FACT 그 자체를 다루는 좋은 책이랍니다.
(잡설이 길었음) 아무튼, 좋은 책을 선정하였으니,
멘토링데이를 하러 모두들 모이는 것은 인.지.상.정!
모든 CARROTian들이 로비로 집결하였습니다~!
(멋진 루이스님의 시작 멘트로 START!)
첫번째 순서, 귀없고 끄암찍한 우리 CARROTian들의 진심을 알아보는 시간, [영상편지 낭독시간] 입니다.
이번 시간의 주인공은 바로 6층 솔루션 개발팀의 Darin님과, 6층 미디어랩 Jamie님 입니다.
(어쩜 이렇게 이쁘실까 ㅋㅋㅋ )
두분의 아주 스윗한 편지 낭독과 함께, 우리들 마음은 이미 PINK PINK~!
아주 그냥 끝내주는 감사 인사, 땡큐베리베리스트로베리이옵니다.
그리고 늘 진행되었던 전통의 순서, [밑줄긋기_the 개인 감상평 발표] 시간~!
얼마전, 저 Alex가 어슬렁거리며 걷었던 명함을 기억하시는지요?
그게 다......이걸 위해서였습니다~^^
(얄밉나요? ㅎㅎ)
앞으로의 밑줄긋기 선정은, [추첨]으로 이루어진다능!
그럼, 개봉박두~!
(멋진 남자 앤드류님은 이미 본인이 발표할 것임을 알고 계셨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렇게 맛보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발표현장 [메인발제]가 시작됩니다.
이번 메인발제의 주인공은
6층 솔루션개발지원팀의 청일점이자 누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다는 그 분, Daniel님과,
8층 Passion팀의 조용한듯 활기차고, 느긋한듯 신속하며, 평온한듯 열정넘치는 반전녀, Marie님입니다~!
두분의 충실한 발표와 차분한 설명으로, 다소 어려웠던 책의 내용이 쏚쏚 머릿속에 들어오는 느낌이었답니다.
오랜 시간 준비하셨을 두 분의 발표, 물개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짝짝짝 X 100)
그렇게 메인발제가 끝나고, 이어진 순서는 기다리고기다리던 그 순서, [토론시간] 입니다.
맛난 치킨과 시원한 음료수, 그리고 반가운 우리 동료들이 함께하는 행복의 시간!
(열띈 토론 현장이었답니다. 어찌나 치킨이 맛나던지, 말 한마디 없더라고요 ㅋㅋㅋ(농담))
맛난 치킨 만큼이나, 재미있는 토론과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진 느낌입니다.
그렇게 조별로 각자 나눴던 이야기를 전직원과 함께 나누는 발표시간을 거친 후,
곧바로 이어진 순서, [축하의 시간]입니다.
5월의 감사달러를 가장 많이 받으신 분은 바로~ 6층 품절남 Min님~!
이제는 어엿한 6층의 기둥으로써 사무실의 해피함을 담당하고 있는 멋진 남자 Min님이 수령해주셨습니다.
(배달 사고가 나진 않았겠죠? ㅎㅎㅎ)
이번 5월의 댓글왕은 바로 스피드팀 Michelle님~!
자리에 계시지 않는 관계로, Andrew님이 대신 수령해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컨텐츠왕은 없습니다. 분발하세요~!)
(벌받는 사진 아닙니다 ㅋㅋㅋㅋ 이분들 너무 쑥스러워 하시네...)
지난달 가장 많은 감사를 보내신 [감사 사랑꾼] 네분,
Natalie님, Hailey님, Cindy님, 그리고 Abby님까지 총 4분이 선정되셨습니다.
모두들 이분들 덕분에 행복한 5월 되셨기를 희망해보아요~!
모두가 손꼽아 기다렸던 그 시간, [함께 식사할까요] 추첨의 시간입니다.
놀랍게도, 저희 경영기획실 Louis님과, H&N팀 Khalifa님이 그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답니다.
(핫 핫 핫이슈~!)
맛난 저녁식사 함께 하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굉장히 소개해드릴 순서가 많아서, 바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음 순서는, 새로 합류하신 New CARROTian들을 소개하는 시간~!
모두들 저희 CARROT호에 승선하신 것을 환영하며,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충성!)
환영해요~! ㅎㅎㅎㅎㅎㅎㅎ
자, 이제 끝이 보이는 이번 멘토링데이,
그 피날레를 장식할 순서는 바로, 입사 1,3,5주년 축하의 시간~!
입사 1주년~! Sophie님~!! 쪼렙 벗어나신 것을 축하해요~~~어서와, 1주년은 처음이지? ㅋㅋㅋ
입사 3주년을 맞이하신 Lina님, Hailee님, 그리고 대전센터 듈뜌님까지!
세분의 입사 3주년을 축하드리옵니다. 이제 어엿한 캐럿의 중진이시군요~!
(뭐, 아직입니다. 후후후......어서와요....)
그리고 대망의 입사 5주년~! 두둥~!
(크으~ ㅋㅋㅋ)
저희 경영기획실의 [엄마_비공식]이자, CARROT의 살림을 알뜰살뜰 챙겨주시는
회계파트 Ahri님께서 5주년을 맞이하셨습니다~!
곧 있으면 생일도 돌아오시는지라 겹경사 오예~~~!
늘 차분하면서도 꼼꼼하고 자상한 Ahri님의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정말 마지막입니다.......(힘들어...)
이번주 일요일~! 결혼을 앞두시고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실 수 없으실 그분,
Joseph님의 어나운스먼트가 있었습니다.
이제 새신랑, 유부클럽 가입등을 앞두고 계신 요셉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으로 가득찬 식장에서 뵙도록 할께요~! 축하드려요~!!! ㅎㅎㅎ
James님의 파이널 멘트를 끝으로, 비교적 이른 시간에 멘토링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유난히 웃음으로 가득찼던 이번 멘토링데이, 어떠셨나요? 즐거우셨을까요? ㅎㅎㅎ
(답정너)
저는 다음에도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ex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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