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렉스 입니다.
모두들 일과 끝나고 화려한 주말전야를 보내기 위해 컴퓨터와 씨름중이실까요???
모두들 한번씩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던 어제자 멘토링데이!
탁월한 발제와 신나는 토론, 그리고 웃음이 함께했던 어제의 그 시간을
다시 한번 되돌려보는 시간 가져볼까 합니다.
그럼, 출발~!
차분했던 서울 본사 9층 로비가 북적이기 시작한 5시 30분,
멘토링데이는 그렇게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되었답니다.
한달동안 읽은 도서 [늙어감의 기술]에 대한 감상평을 공유도 하고
그간 감사했던 마음을 영상으로 전하는 감사영상편지 상영도 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경영기획실의 음주가무를 책임지는(?)
Cailyn님과 Ella님의 감사멘트를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두분의 땡큐베리감사편지, 감사합니다^^.
이후 본격적인 메인발제의 순서!
경영기획실의 Destroyer, Shuri님과,
Passion팀의 Depthnote, Kyra님이 이번 발제의 주인공이셨답니다.
(두분 모두 D의 의지......D는 뚝배기인데요, 뚝배기는 머리를 뜻할수도 있......커흠 제 뚝배기가 위험해요)
두분 모두 매우 훌륭한 발제를 해주신 덕분에
우리 당근이들의 머릿속에는 책의 내용이 쏙쏙~!
특히 마지막 Kyra님의 멘트가 심금을 울렸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은 이미 한번 죽음을 경험하신 겁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신 거지요.]
다시 한번, 한번 사는 인생, 유한한 인생의 소중함을 느끼는 발제였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짝짝짝~!
그렇게 메인발제가 끝나고,
겉은 따뜻바삭하면서도 속은 쫀득촉촉한 순살치킨과 함께
조별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신나는 조별 토론과 냠냠의 시간,
그리고 뜻깊은 발표까지 한큐에 끝마치고!
이제는 축하의 시간입니다.
아, 그 전에 잠깐~!
이번 멘토링데이에서는 교육 시간이 있었답니다.
첫번째, James님의 2020 전직원 Survey 결과 발표~!
서베이 결과와 함께, 2020년 캐럿의 블루프린트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부탁드려요~!
그리고 곧바로 이어진 두번째 교육시간, 건물 화재에 대비하는
화재 안전교육이 Aiden님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실제 대피 훈련은 안내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오니,
모두들 참고 바래요~~~ㅎㅎ
(사내 과정은 정상 진행됩니다.)
그렇게 폭풍같은 교육과 안내가 끝나고,
진짜 정말 축하의 시간입니다.
맛난 저녁식사와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갖는 [함께 식사할까요] 시간~!
이번 추첨에서는, 정말 거짓말같게도 교수운영팀 Amy J님과 Lizzy님이
그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나중에 식사 후기를 기대해주세요~!
이번달에 새로 오신 신입사원 소개를 안할 수 없겠죠???
글로벌교육사업본부 Mable님,
경영기획실 Edward님,
글로벌교육사업본부 천안센터 Summer님이 새롭게 합류하셨습니다.
(Summer님은 오늘 본사 오셔서 아침에 다시 인사드렸답니다^^ 아까 모두들 들으셨지요??)
New CARROTian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입사 1주년 기념식~!
글로벌교육사업본부 Michelle님과 연구소 Maia님, 그리고
마곡센터 Ailce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Alice님은 원래 크고 아름다운 프사를 넣었습니다만,
블로그에서는 초상권 보호를 위해 부득이 삭제하였습니다. 아쉬워요...)
세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정말, 레알 마지막으로 아웃팅 영상발표가 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로 인해 아웃팅이 잠정 중단되었는데요~
그 와중에 발표된 아웃팅 영상이어서 그런지 많은이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샀답니다.
(사이판, 사실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James님 말마따나 관심이 생겨버렸어요~ 덕분에^^)
다친 곳 없이 잘 다녀오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려요~!
James님의 파이널 멘트를 끝으로 이번 멘토링데이도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CARROTian들의 성장을 견인하는 멘토링데이, 독서토론의 장!
이번 시간에도 즐겁고 보람차게 끝을 맺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이 뜻깊은 릴레이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당근이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알렉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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