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는 터치터치 메디터치해~
퍼틸레인 인턴 새내기들이 다녀온 첫 광고촬영 현장
메디터치 촬영 현장스케치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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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첫째 날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촬영 둘째 날이 찾아왔습니다.
야외에서 찍은 첫째 날 촬영과 달리 두 번째 촬영은 실내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답니다!
야외에서 찍을 땐 바람이 그렇게 불더니.. 실내에서 찍으니까 왜 이렇게 날씨가 좋은건가요?
날씨한테 밀당 당하는 퍼틸레인..
첫 번째 촬영 때 너무 재밌었기에
실내에서의 광고 촬영 현장은 야외와 또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어린이날엔 메디터치!]
마침 어린이날에 잡힌 메디터치 두 번째 촬영!
이른 아침부터 놀이동산이 아닌 경기도 인근에 위치한 촬영장에 오게 되었지만..
드라마 속에 나올 것 같은
다양한 세트가 마련되어있는 넓고 예쁜 스튜디오!
맑은 날씨와
푸른 잔디밭, 그리고 초록초록한 나무들~
(홀린듯 셔터를 눌러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는지..ㅎㅎ)
아이들 역시 어린이날 나와서 힘들어하진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비눗방울을 쫓으면서 더 뛰어다니며 놀았습니다!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처음엔 낯설어 했지만
금방 촬영장에 적응했답니다ㅎㅎ
[가족과 함께 메디터치!]
이번 메디터치 바이럴 영상은
아이들의 즐겁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위해
실제 가족들이 함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눈을 마주보며 웃고
하이파이브하며 촬영하기도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누나, 동생 3대가 모여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ㅎㅎ
형제자매들도 빠질 수 없죠!
낯선 촬영장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ㅇ^
여기서 잠깐!
우애좋은 자매가 보여준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델인 친언니의 촬영을 따라온 동생이
언니가 터치송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을 보고 즐겁게 따라하다,
매의 눈 감독님 눈에 포착되었고!
아이가 율동하는 모습을 게릴라로 촬영을 했답니다!
(바쁘신 와중에 그걸 캐치하신 감독님!)
동생이 긴장하지 않도록 눈을 맞추고
같이 율동해주는 언니의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대기시간에도 메디터치!]
부모님과 아이들은
촬영시간이 아닌 대기시간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모님들은 촬영소품으로 준비되어 있던
훌라후프, 야구방망이, 축구공 등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했습니다!
캠핑장 컷을 찍었던 넓은 잔디에서 뛰어노는
부모님과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저의 얼굴에도 저절로 미소가 씨익-
[다같이 메디터치!]
아침부터 진행했던 촬영이 끝나가고 마지막 실내촬영 컷엔
출연한 모든 가족들이 다 함께 터치송에 맞춰 율동을 했습니다!
촬영기간 동안 서로 친해진 가족들은 마치 대가족 같은 호흡을 구사했습니다.
넓고 고급스러운 촬영장
뒤에서 비치는 햇빛의 후광효과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컷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다녀온 광고촬영 현장이어서 정신은 없었지만
영상은 이렇게 만들어 지는구나! 를 알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스탭분들과 모델분들의 열정으로 탄생하는 영상을 보면서
저의 열정도 더 듬뿍 쏟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친구끼리, 실제 가족끼리한 촬영한 메디터치!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끊어지지 않는 현장 분위기!
분명 저는 일하러 왔지만..
힐링 받고 가는 기분을 느꼈답니다!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메디터치 바이럴 광고 영상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