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캔들 아티스트가 되다! 퍼틸레인X문화그룹핑

(주) 퍼틸레인

4월은 퍼틸레인의 인기 사내문화 '문화그룹핑'이 열리는 달입니다.

이번 문화그룹핑에서는 5조의 <컨테이너캔들 & 왁스타블렛 만들기>를 따라가 보았는데요. 회사에서 달달한 향초 제작이라니 뭔가 색다릅니다. 지금부터 힐링 가득했던 퍼틸레인의 문화그룹핑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 체험은 회사 근처의 '달의 작업실' 공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향을 다루는 공방이라 그런지 향초 제품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이었는데요. 모두 향기 디자이너인 강사님이 직접 만드신 작품이라고 해요.

서둘러 캔들을 제작할 준비를 마치고 강사님 앞에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강사님이 만드는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시면 퍼틸인들은 따라 만들기 위해 집중합니다.

이번 체험은 크게 컨테이너 캔들과 왁스 타블렛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먼저 흔히 알고 있는 향초 형태를 제작하는 컨테이너캔들 수업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컨테이너 캔들을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향초병 가운데 심지를 붙이고 거치대를 고정한 뒤 왁스를 부으면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취향에 따라 향액을 부으면 나만의 캔들이 완성됩니다. 달달한 '웨딩드레스' 향이 퍼틸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어요.

캔들이 굳는 시간 동안 왁스 타블렛 만드는 방법을 배워봤습니다. 와스 타블렛은 사각 몰드 안에 왁스를 붓고 드라이 플라워로 장식을 하면 되는데요. 흐물흐물한 왁스 위를 장식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는 퍼틸인들!

몇 번의 시도 끝에 퍼틸인 모두 예쁜 왁스 타블렛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답니다. 특히 감각 있으신 퍼틸레인 디자이너 분들은 깜짝 놀랄 만큼 멋진 작품을 만드셨어요.

퍼틸인들이 만든 왁스 타블렛을 사진으로 담았는데요. 한번 볼까요?

전반적으로 섬세한 데코레이션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퍼틸인들 각자의 공간에서 은은한 향을 선사해 주겠죠?

이번 문화그룹핑을 기획한 조은정 CD는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향기 가득한 캔들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모처럼 힐링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체험을 마친 직원 중 하나는 '왁스 타블렛은 처음 만들어 봤는데 섬세한 데코레이션 작업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며 '직장에서 벗어나 원데이 클래스를 즐기니 만족스럽고 힐링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퍼틸인들의 창의력을 맘껏 뽐낼 수 있었던 이번 문화그룹핑, 달달한 향기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스포츠, 음악, 영화, 공연, 예술, 요리, 취미 등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그룹핑'은 퍼틸레인의 워라벨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퍼틸인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답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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