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웨딩은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으로
해외 브라이덜위크 연수의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올해는 세 명의 플래너가 바르셀로나 브라이덜위크에 다녀왔습니다.
3년 전부터 매 년 대상자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그만큼 장기근속자가 많다는 뜻이겠지요?^^
바르셀로나 브라이덜위크는
뉴욕, 밀라노와 함께 세계 3대 브라이덜위크로 손꼽히며,
매년 봄에 수많은 웨딩드레스 브랜드의 SHOW가 열립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레바논 등 중동 출신의 디자이너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바르셀로나 패션위크의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웨딩플래너를 위한 입장 라인이 따로 있네요.
두근두근 설레는 순간입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4일 동안 10개가 넘는 SHOW에 참가했다고 하네요!
메인 SHOW인 프로노비아스부터 욜란 크리스, 저스틴 알렉산더 등
평소에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들을
누구보다 빨리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벅찼다는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 브라이덜위크의 메인쇼인 '프로노비아스'는
2만 명 정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쇼인데요-
모두가 멋지게 드레스업을 하고 참석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브랜드들도
곧 서울에서 많은 신부님들께 소개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외의 브라이덜위크에 참석하게 되면,
시야를 넓힐 수 있고 그만큼 더 특별하고 차별화된
웨딩 스타일링이 가능하겠죠!
웨딩드레스의 최전방에서 생생한 감각을 담아오신 세 플래너의
더욱 세련되고 멋진 웨딩 스타일링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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