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Unity Challenge 2017에 합격한 정승찬 인턴입니다.^^ 인턴을 시작한 지 어느덧 이주째가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유니티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실 듯해 유니티에서의 제 일상을 살짝 공개해볼까 합니다.
자 그럼 따라오시죠!
오전 9시 30분, 오늘도 파이팅 넘치게 출근합니다.
업무를 시작해 볼까요~
저와 설은비 인턴이 한 조를 이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본격적으로 회의를 시작합니다.
아, 저희팀 프로젝트 컨셉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자면……
“최근 유니티에 추가 된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플랫폼과 신규 개발중인 시퀀서(타임라인에디터)를 활용한다. 유니티를 사용하여 홀로렌즈의 기능들을 적절히 활용하고 컷씬을 적용함으로써, AR에서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을 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활용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한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먼가 잘 풀리지 않으면, 저희팀 멘토인 오지현 에반젤리스트님에게 조언을 얻기도 합니다.
유니티 코리아 테크팀 분들과 인턴 동기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점심시간!
오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잠도 깰 겸 다트 한판!
동기들과 편을 나눠 탁구도 치구요~저희팀이 이길 줄 알았는데, 졌네요..^^;
정선효 인턴이 바이브로 틸트 브러쉬를 사용해 봅니다. 유니티 로고를 그려볼까 했는데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