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어스에서 일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옴니어스에서는 지금 함께할 팀원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아직은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이다 보니 외부에 공개된 정보가 적고, 지원자 분들께서 회사 내부의 목소리를 접하기 어려우실 것 같은데요. 옴니어스의 사내문화는 어떤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팀원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옴니어스 팀원 다섯 분께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회사의 문화가 기술력 이상으로 마음에 듭니다.
백엔드 엔지니어로 입사한 석헌주입니다. 백엔드 파트 중에서도 실제적으로 학습된 모델을 활용해서 필요한 정보를 추가하고 api서버로 데이터를 전달해 주는 ‘worker’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업, 마케팅, 조직문화 등 회사가 보유한 강점은 저마다 다를 텐데요. 그중 옴니어스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기술력이라 생각했습니다. 개발자로서 기술력이 있는 회사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고 입사지원 당시에는 기술력 하나만 보고 지원했는데요. 실제로 근무해 보니 회사의 문화가 기술력 이상으로 마음에 듭니다. 수평적인 기업문화, 결제 없는 휴가, 자율적인 근무와 같은 것들을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회사가 옴니어스입니다. 멋진 동료들과 함께하며 생기는 책임감과 열정은 덤입니다.
새로운 시도가 많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옴니어스에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를 담당하고 있는 양의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입사 당시 사업 아이템의 신선함과 지속 가능 여부를 많이 고려했는데요. 옴니어스의 패션과 AI를 결합하려는 시도가 신선했고, 국내에서는 아직 AI 기술이 활성화되지 않았기에 새로운 기회를 많이 포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데이터를 축적해야 하는데, 이것은 단기에 성취할 수 없는 부분이라 다른 회사에 비해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갖추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옴니어스에서 일해 보니, 프로덕트 특성상 참고할 수 있는 실제 사례나 경쟁 업체들이 적기에 사내에서 논의를 통해 새롭게 시도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단순히 경력이나 직급을 근거로 의사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회사의 방향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뛰어난 팀원들과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이현진입니다. 옴니어스 내부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분석 가능한 형태로 데이터 가공하여 적재하는 파이프라인 구성 등 엔지니어링 업무와 함께 메트릭 정의, 통계적 모델링 등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의현님께서 저와 같은 부트캠프 출신에, 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이셔요. 의현님께서 계신 회사여서 옴니어스에 관심이 생겼고, 데이터 중심의 테크 기업이라 재미있고 활용도 높은 데이터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입사해 보니 매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어서 좋아요. 새로운 시도에 굉장히 너그럽고, 그에 따른 성과를 내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회사의 모든 팀원분들께서 굉장히 똑똑하시고, 본인 분야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시며 열정적이셔서 저도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원하는 Product를 제공하기에 업무에 열정이 생깁니다.
옴니어스에서 Product Manager로 근무하고 있는 박남정입니다. IT 업계에서 꽤 오래 일을 해 왔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원하는 일을 찾아 Job을 구하고 싶어 시간을 두고 알아보고 있던 중 옴니어스 공고를 발견했죠. 개발 방법론과 Big Data, 나아가 AI 관련 Product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응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자리에서는 실무 중심적인 이야기가 오간 것, 면접 이상의 소통이 진행됐던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입사 후 옴니어스의 가장 큰 매력을 꼽는다면 시장에서 원하는 Product을 기술 기반으로 제공하게 된 부분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로 멋진 Product를 만들더라도 시장에서 사용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데, 옴니어스의 AI 기술 기반 Product는 시장의 Needs가 기대 이상으로 높은 것을 고객들을 만나며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력이 확실하기에 보다 서비스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있고, PM으로서 할 일도 많은데요. 정식 출시 후 시장 반응이 바로 올 것 같아 기대됩니다. 이런 부분이 업무에 대한 열정, 성취욕을 불러일으키고요. 빠른 의사 결정 및 수평적 토의 문화도 인상적인데, 직무나 직급을 떠나 팀원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하고, 실행하는 부분이 저에게 즐거운 일 중 하나입니다.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고, 실패를 질책하는 분위기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옴니어스에서 DevOps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준표라고 합니다. 데브옵스 직무는 워낙 범위가 넓고 다양하게 정의되기 때문에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힘든데요, 현재 저는 회사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어떻게 하면 더 편하고 빠르게, 또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기술 공유와 교육을 통해 DevOps 문화를 정착시키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를 선택할 때 업무를 진행하는 방식이 제 성향과 맞을지, 회사의 문화적인 측면은 어떤지를 많이 보는데요. 옴니어스는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에 다니는 것이 처음이라 분위기도 익숙지 않고 업무 진행 방식도 궁금했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더 자유롭고 유연한 분위기의 업무환경이라 만족합니다. 특히 본인이 스케줄에 맞춰서 업무를 할당하기 때문에 좀 더 능동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 실패를 질책하는 분위기가 없어서 누구든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고 피드백이 바로 반영되는 분위기가 잘 지켜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저희 옴니어스에는 헌주님, 의현님, 현진님, 남정님, 준표님 외에도 따뜻한 마음과 뛰어난 실력을 두루 갖추신 팀원 분들이 계십니다. 다양한 직군의 채용이 진행 중이니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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