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우리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고 고대하는 그 시간..
점심시간이죠.
그렇다네 ~ 우린 먹으러 왔다네~
오드엠에는 오드엠만의 독특한 점심 문화가 있습니다.
첫째, 점심시간은 무려 90분, 한 시간 반이죠.
직원들을 충분히 배려한 여유로운 점심시간이에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운동을 가는 직원들도 많답니다.
둘째,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사무실 안에서 식사를 한답니다.
반찬은 직원들이 각자 싸오고 싶은 날 부담 없이 조금씩 싸오기--
나름 만수르 정식을 배불리 즐겨요~
(질문) 그럼 밥은 누가 해요? 설거지는요?
(정답) 밥은 밥당번이
설거지는 설거지 당번이-----
그렇다면 밥당번, 설거지당번은 어떻게 정하냐고요?
공평한 당번 배분을 위해
점심식사 후에는 우노 게임을 합니다.
규칙을 몰라도 걸리지 않을 수도 있고,
안보고 카드를 외워도 매일 설거지 당번이 될 수도 있다는
신비로운 카드 게임 우노!
사무실 중앙에 마련된 탁구대에 모여 앉아
우노 게임 한 판
한바탕 우노가 끝나면
더욱 본격적인 자유시간
이렇게 탁구를 치기도 하고
오드엠 마스코트 냥이 '애드 실장님'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