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에 이어,
바보지기들의 워크샵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우선 #1편 에서 궁금해하신
이 그림의 정답은 '쑥'입니다.
네, 그 먹는 쑥이요
저 코알라처럼 보이는 건
웅녀를 표현하려고 했다는 바보지기.. 하핫!
그럼 바보지기들의 워크샵 이야기 #2편 시작합니다!
첫짤부터 강렬하시죠
고기 상태가 아주 좋아요 좋아~
대장님의 진두지휘 아래!
일사불란하게 고기를 굽는 바보지기들~
진짜 맛있었어요T^T 그쵸 여러분.. ㅠㅠ
고기는 사랑이잖아여..?
G.O.G.I. is L.O.V.E ♥
신나고 맛있게 고기파티를 즐기며 수다를 떨다보니
드디어 마니또 시간!
어느새 밖은 어둑어둑해지고..
그럼 막둥이부터 마니또를 발표하죠!
아~ 보기만해도 훈훈한 현장입니다~
바보지기 마니또가 좋아할 만한 선물을 준비해왔어요!
물론 저도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받았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기분 좋은 선물 교환을 끝으로
즐거웠던 워크샵 첫날이 지나가고.. :D
앗! 여기는!
바보지기들의 튼튼한 체력을 확인 할 수 있는
피구대회 현장입니다!
첫번째로 초록팀과 파랑팀이 싸우려나봐요!
한 번 보시죠!
셔터스피드 1/125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속도!
사고방지를 위해 탱탱볼로 피구를 했지만
피구공 못지않은 스릴!
여자 바보지기들이 많기 때문에
'왕'피구로 진행이 되었어요~
각 팀의 왕이 공에 맞으면 끝!
이어서 핑크팀과 주황팀의 대결이 시작되었는데요!
걸크러쉬 쩌는 여자 바보지기들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잘 잡고 잘 피한 각 팀의 남자분들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D
두 연장자님, 건강하시죠..?
제기차기로 운동을 마무리 한 후!
바보지기들은 버스를 타고 숙소 밖으로 나갔는데요~
형형색색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이 가득한
태안 튤립축제에 도착을~ 했습니다!!
자유롭게 꽃구경을 하기 전
단체사진도 찰칵!
오랜만에 예쁜 꽃들 보니까
진짜 힐링이 되더라구요~
텐션 UP!!
꽃.. 넘나 좋은 것..
제주도 부럽지 않은 유채꽃밭도 정말 좋았어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마지막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