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라컴퍼니 영업대장 바나나 오은규입니다.
입사 4주차가 되어서야 인턴 일기를 쓰게 되었네요~
제 프로필과 더불어 간단하게 제 소개를 드리자면 묻어가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앞선 선배들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하루빨리
이렇게 훌륭한 사업을 하는 홀라컴퍼니에서 일을 하고 싶었는데!
SK고용디딤돌 교육기간이 끝난 바로 다음날,
입사 전(그것도 주말)에 대표님의 요청으로 일찍 출근을 하게 됐어요. 두둥!
(제가 진짜 좋아하는 박.민.경. 대표님 ^_^)
사실은 제가 정말 좋은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있어서
대표님이 먼저 조심스럽게 물어봐주셔서 가게 되었답니다.
그 행사는 다름아닌 CASA 32에서 진행하는 풀파티!
하지만 한편으로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 앞으로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과 풀파티..? '잘한 선택인가?'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과 세희를 만나고 나서 코드가 잘 맞는다는 것을 느끼면서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던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럼 제가 겪은 일들에 대해 본격적으로 얘기를 시작해볼게요!
당시의 저는 운전과 잡일 담당.. ㅎㅎㅎ
포스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영장에서 하는 풀파티였어요..
수영복을 입고 계신 미인분이 너무 많아
제 시신경이 제일 일을 열심히 했습죠 아핳하핳아
오후와 저녁의 부스 일을 마치고 우리는 공연도 보고 홍보도 하고~
공연이 정말 핫 했죠.
레이샤, 현아(핵예쁨), 씨잼, 바스코, DJ들과 댄스팀 등등.
틈새 시장을 노려 사람들과 가수분들에게 우리 제품
'응응초코' '응응캔디' '응응젠가' 도 전달하고
사인도 받았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행사 마지막 날 밤에는 부스 정리 전에
각자 수영복을 챙겨 와서 풀에서 클럽음악에 셋이 미친 듯이 놀았답니다.
정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정신줄을 놓아버렸답니다..
대..대표님 앞인데 저 이래도 되나요?
행사 마지막 날 밤에는 부스 정리 전에
각자 수영복을 챙겨 와서 풀에서 클럽음악에 셋이 미친 듯이 놀았답니다.
정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정신줄을 놓아버렸답니다..
대..대표님 앞인데 저 이래도 되나요?
노는데 에너지를 다 써서 다들 이런 몰골로 부스 정리에, 회사로 돌아가 물건 정리에..ㅋㅋ 새벽 3시에 감자탕을 먹고 귀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엄청 많은 일들이 있었죠??
드디어 진정한 첫 출근 날!!
출근하자마자 명조채널이라는
스타트업 소개 영상 채널 1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다른 스타트업의 대표님들도 뵙고 처음으로 명함도 교환을 했답니다!
사회 초년생인 제게는 신세계였답니다.
스타트업 대표님들과의 인터뷰와 여러 꿀팁들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희 대표님 인터뷰도 있어요.
벌써 출근한지 한달이 넘었어요. 벌써 한달이라니!!
그만큼 너무 재미있게 일을 하고 있어요 ㅎㅎ
한 번 사는 인생 즐겁게 즐겨야죠~
아직 출근 첫날까지만 썰을 풀었는데,
이렇게 긴 글이 되었네요 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I will be back!!
홀딱바나나, 홀라컴퍼니, 응응젠가, 응응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