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학 과장(기술영업)

 

이씨에스텔레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기술영업직에 도전’

저는 2014년, ECS Telecom 에 입사하여 현재 B2B 기술영업직을 담당하고 있는 이세학 대리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활발한 성격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였고 고학년이 되면서 컴퓨터 공학과 무역학을 복수전공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구직을 준비할 시점에 이 두 학문을 적용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술영업직” 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술영업직”을 알아보기 위해 실제 기술영업직을 담당하고 있는 선배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고 이를 통해 ECS Telecom을 알게
되었으며 각고의 노력끝에 그 식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기술영업직’ 입니다. 주로 고객사의 총무, 구매, IT, 전산팀 담당자들을 만나 새로운 Solution 을
제안하여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업무입니다. 이 과정에서 담당자들과 소통하면서 업무 진행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들을 함께 작업하는
것이 주된 업무 입니다. 또한 오랫동안 ECS Telecom 과 거래를 하고 있는 고객사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사를 발굴하는 업무도 주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 ‘기술영업직’ 담당자에게는 항상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월급’ 보다 먼저 나온 ‘첫 보너스’

처음 ECS Telecom 에 입사하여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바로 첫 월급 보다 먼저 나온 첫 보너스였습니다. ECS는 한해 초과 이익분을 전 직원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비록 입사한 지 2주가 되지 않았지만 한 명의 직원으로 인정해주셔서 그에
맞는 보너스를 지급 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의 보상체계가 얼마나 투명한지 느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이익 = 나의 이익 ‘ 이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어 열심히 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Ownership’

기술영업직을 담당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ECS만의 장점은 바로 ‘Ownership’ 입니다. 아직 대리이지만 회사의 영업대표로서 고객사 담당자들을 만나 새로운 Solution을 제안하면서 다양한 고객사들의 요구 사항을 수렴하게 됩니다. 이때 저희 ECS Telecom은 영업대표들에게 직접 프로젝트 상황에 대한 “Ownership” 을 주어 스스로 판단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저 개인에게는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동시에 경쟁사 영업대표들에 비해 훨씬 신속하게 Feedback을 줄 수 있어 고객사 담당자들부터 더 큰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려움이 인생을 결정하게 하지 마라’

대학생들의 취업난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과 같은 학부생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취업을 하고 나서 학교 후배들에게 많은 고민 상담을 해주었습니다. 대부분 친구들이 자신이 원하고 해보고 싶은 분야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학점수, 공모전 수상 경력 등의 “스펙”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판단하여 자신의 꿈을 아예 지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용기를 갖고 박차고 나아가 원하는 분야의 선배들을 만나 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실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들을 만나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꾸준히 준비하면 언젠가는 그 분야에서 자신도 누군가에게 있어 “Wanna-BE”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ECS Telecom 역시 도전적인 사람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ECS Telecom 의 면접 과정을 거치면서 스펙에 대한 어떠한 부분도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에서의 대부분의 질문은 인성과 나의 생각을 들어보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ECS Telecom 입사를 꿈꾸시는 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두려움이 인생을 결정하게 하지 마라”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