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글팀의 미국 출장기 2탄🇺🇸🇺🇸"
안녕하세요, Ringle 팀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링글팀의 미국 출장기 2탄으로, ‘링글 마케터의 출장기’ 입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해외에 나가본 적 없던
제가 링글에 합류하고 3번째로 다녀온 출장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자 인사드립니다. ”
링글은 작년 10월 미국 Bay Area 내 San Mateo에 지사를 설립하고
더 많은 수강생분들과 현지에서 미팅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더 넓은 세상에 도전하시며.
링글을 이용하시는 수강생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는
링글팀이 좀 더 빠르게 성장해서 더 의미 있는 수업을 만들어야 할 단단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에 링글팀은 수강생분들과 함께 성장할 방법을 고민했고,
‘미국 내 수강생분들의 현실적인 도전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어 국내/외 멋진 도전을 이어나가시는 분들과
나눈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2020년 미국 내 링글 수강생 스토리 프로젝트‘는 시작됐습니다.
미국 지사 방문 일정 중 미국 내 수강생분들께 미팅 요청을 드렸고,
정말 감사히도 수많은 수강생분들이
미국 전역에서 ‘그동안 링글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흔쾌히 승낙해주셨습니다.
다시금 링글은 수강생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타트업임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마음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국 내 수강생분들의 스토리를 담는 과정에서 아래 3가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미국 생활은 지독하게 현실적이다.🕵️♀️
링글 합류 전, 한 번도 해외에 나가본 적 없는 저는
‘미국에 간다’ = ‘영어를 잘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권 나라에 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게 된다는 안일한 생각이었죠.
다만,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만난 모든 연사분들이
입을 모아 전하고자 하셨던 메시지는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국내에서 영어를 제법 잘한다는 평을 받던 한 수강생분은 미국 MBA 시작할 때,
매일 수업 내용을 알아들을 수 없었고,
적극적인 미국인들 사이에서 발표는 참여할 수도 없었던
초기 미국 생활을 회고하며 연습과 실전의 간극이 너무 커서 아쉬웠다 하셨습니다. ”
“MBA 수료 후 뉴욕에 5-6년 거주하시는 수강생분은
직장에서 요구되는 또 다른 수준의 영어가 부족했기 때문에
중요한 미팅에 참여하지 못하고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없었던 순간을 떠올리셨습니다.”
“미국에서 투자하시는 VC 분은 짧은 대화도
놓치는 순간 큰 투자 기회가 사라지는 느낌을 받으셨던 나날을 생생히 전해주셨습니다.”
현재 영어를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은 보다 더 글로벌한 환경에서
역량을 펼치고자 하시는 마음이 크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에 저희는 미국에 가지 않으셔도
실전 감각을 링글에서 경험하실 수 있는 의미 있는 수업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2. 그럼에도 미국엔 주어진 기회가 너무나 많다.🙆♀️🙆♂️
더 많은 기회가 미국에 있다는 막연한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직접 나와보니 너무나 많은 기회가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연결의 힘이었는데요!
미팅에서 만나 뵌 수강생분들 모두 미국 현지에서 공부하고,
커리어를 쌓고 비즈니스를 하면서 만나는 사람과
그 사람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매 순간 눈에 명확히 보였다고 합니다.
이후엔 본인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생각보다 바라던 순간을 빠르게 맞이하셨다는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결국 자신이 속하고자 하는 코어 네트워크와
얼마나 가깝게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 꿈꿀 수 있는 목표의 크기
그리고 달성 가능성이 확연히 달라질 수도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링글팀도 당시 직면한 문제를 풀고자 미국 출장을 감행하며 ‘정말 가능할까?‘
라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직접 튜터를 만나고,
만난 튜터의 코어 네트워크와 가까워질수록
한국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 국내에서 직면한 문제에 답답함을 느끼신다면,
한 번쯤 더 큰 시야로 연결된 도움을 찾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생각보다 더 큰 기회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3. 커리어를 넘어선 대의를 품는다면..👑
끝으로 미국에서 만나 뵌 수강생분들을 인터뷰하며
모두가 한 사람으로 느껴진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이들은 커리어를 넘어선 무언가를 품고 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줄 때였습니다.
저는 링글에서 지난 4년간 직/간접적으로 수강생분들을 만나며
‘이미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하고 있는데, 왜 멈추지 않는 걸까?‘,
‘어떻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미국 수강생분들의 커리어 목표에 대해 물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뜻밖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단지, 개인의 커리어만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혼신의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불필요한 문제를 직접 풀 수 있을거라 믿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사결정을 당연하게 따르기보단,
직접 더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겠다. ”
“더 높은 지위, 상위 X%가 되는 것엔 관심이 없다.
지금보다 제약 없이 다양성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 ”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압도적인 변화를 만들 서비스/제품을 만들 수 있는 곳에
좋은 투자를 해서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하겠다.”
“이들의 꿈이 절대 허황되지 않다고 느껴졌던 이유는,
더 큰 세상에 도전하고 있는 삶으로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링글에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전엔 꿈꿀 수 없었던 목표가 생기기도 하고
이를 이루고자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은 욕심이지만 제가 링글에서 직접 변화를 경험한 것처럼
모든 수강생분들도 링글과 맞닿아 있는 모든 순간이 변화의 자극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링글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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