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멀티 #온라인광고 플랫폼 아드리엘입니다.
얼마 전 게재된 신입 마케터 클락의 일기, 잘 읽어보셨나요? 이번에는 또 다른 신입 마케터 유진의 일기장을 공유합니다. 유진의 일기를 통해서 아드리엘의 고객 본부 팀원들이 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생생하게 들려 드릴게요.
*신입 마케터의 일기는 신입 마케터의 입장에서 아드리엘에 적응하고, 광고주님들과 소통하면서 캠페인을 관리하면서 얻은 영감 및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리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드리엘의 새로운 멤버 유진(Eugene) 인사드립니다!
광고주님께 종종 “아드리엘은 광고 ‘플랫폼’ 회사라고 하는데 마케팅 에이전시와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혹은 “아드리엘 서비스의 차별점을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아드리엘의 서비스에 관해 설명하는 기존의 아티클이 존재하지만 ‘아드리엘은 어떤 회사인가, 그리고 ‘어떤 점이 아드리엘을 차별화된 서비스로 만드는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해 업무 환경부터 서비스까지 제가 직접 겪어보며 느낀 경험과 감정을 나누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신입의 눈으로 본 아드리엘은 사 온 모닝커피를 오후 1시에 한 모금할 정도로 바쁘디 바쁨에도 불구하고 참 재밌고 독특합니다.
1. 직위 없이 이름으로 불리는 회사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으나 이젠 안 하면 서운할 사내 문화인 직위 없이 ‘이름’만 부르는 것입니다. 엄수원 대표님 대신 소피(Sophie), 안재선 팀장님 대신 아이린(Irene) 등 유교걸인 저에겐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문화였습니다. 닉네임으로만 서로를 부르는 소통 방식은 팀 내 서열을 두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스타트업에 맞는 유연한 사고와 활발한 소통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아드리엘이 애드테크 스타트업으로서 빠르게 성장하는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 왜? 를 장려하는 회사
멀티 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드리엘은 멀티 매체로 송출되는 광고 운영 업무를 대행하는 만큼,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광고 매체의 특성 및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업무가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아드리엘은 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들을 위해 마케팅 트레이닝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저의 경우 약 1주일에 걸쳐 각 광고 매체의 특성, 광고 성과 개선 방법 등에 관한 체계화된 트레이닝을 제공받았습니다. 선임 마케팅 컨설턴트를 옆에서 보조하면서 자연스레 트레이닝 받은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활발하게 질문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빠르게 실무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3. 신입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아직 수습 기간도 채 지나지 않은 신입의 상상이 30 분 만에 현실이 될 수 있다고요?
아드리엘에서 광고 관리 업무를 하면서 창의성의 영역인 콘텐츠 기획 능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능력을 기르기 위해 틈틈이 콘텐츠 기획이나 소셜 마케팅 관련 아티클을 읽었는데, 그 중 마케팅 회사에 인턴으로 일했던 분이 경험을 풀어낸 블로그 일지가 매우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신입이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경험이 독특하게 다가왔고 저 또한 제가 느낀 것들을 나누며 이를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고 싶었기에 이를 계기로 ‘신입의 블로그 일기’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잘 짜인 기획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임 마케팅 컨설턴트께선 제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시고, 신속하게 다양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전체적인 블로그의 방향성을 고려하여 개별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주신 것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겪은 아드리엘은 한마디로 ‘신입의 의견도 존중되며 발전하고 싶은 동기부여를 주는 곳’이었습니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 팀원들과 함께 개선할 점을 고민하며 같이 배워 나가기 때문이죠.
아드리엘이 모든 광고주님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광고 대행 플랫폼이 되기 위해, 오늘도 배우고 질문하고 더 발전하는 유진이 되겠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카카오 광고를 한 번에!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온라인 광고의 시작, 아드리엘 (Adr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