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를 위한 애드옵스 플랫폼 아드리엘 입니다.
어제도 야근, 오늘도 야근, 내일도 야근하는 에이전시, 브랜드의 재무팀. 지옥같은 마케팅/광고비 처리 작업은 매달 찾아옵니다. 애석하게도 광고비 인보이스에는 총 금액만 나오기 때문에 마케팅 팀별로 얼마나 썼는지, 국가, 지역, 채널, 세부 제품 등 다양한 지표에 따라 어떻게 썼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여기서부터 마케팅 팀과의 지긋지긋한 핑퐁이 시작되는데요. 인보이스와 함께 각 지표에 맞추어 비용을 정리해달라고 요청하면 마케터들의 짜증 섞인 한숨이 들려옵니다. 눈치 싸움을 해가면서 얻어낸 비용 보고서는 마케터마다 포맷이 달라 일을 두 번 해야 하고, 합계가 1원 단위까지 딱 떨어져야 하는데 안 맞아서 재요청하기 일쑤입니다.
마케팅 팀 비용 처리가 가장 큰 고비인데, 끝이 안 보이는 핑퐁이 계속되니 사이가 점점 틀어집니다. 서로 다른 포맷의 보고서를 하나로 정리하다가, 합계를 제대로 맞춰달라는 요청에 묵묵부답인 마케팅 팀을 기다리다가 어느덧 밤이 되어버린 사무실 밖을 보며 "하… 관둘까"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눈치없이 ‘제가 광고 관리자 들어가서 확인해볼까요?’라고 철없는 소리를 하는 신입 팀원에게 괜한 화풀이를 하는 풍경이 그려집니다.
월말마다 모든 재무팀원이 고통 받는 마케팅/광고비 처리 업무에서 헤어나올 방법은 없을까요? 경쟁사도 아닌데, 같은 회사 마케팅 팀과 얼굴 붉힐 일 없이 일할 수는 없는 걸까요?
우리 팀 빼고 다른 팀은 다 지켜지는 것 같은 워라밸,
사수할 방법이 없을까요?
해결책은 있다, 애드옵스(AdOps) 플랫폼
통일된 포맷을 제작해 이에 맞춰 마케팅 팀에게 비용을 작성하도록 하고, 전사 미팅 때 기한에 맞춰 비용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어긋날 대로 어긋나버린 팀 관계, 정확한 데이터를 받을 때까지 푸시하는 게 정말 해결책일까요? 아주 잠깐 비효율이 개선된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강력한 제도나 의지가 없는 이상 비효율은 다시 시작될 겁니다.
그런데 숨 막히는 제도나 불굴의 의지 없이도 재무팀과 마케팅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솔루션이 있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심지어 수박 겉핥기 식의 해결책이 아닌, 장기적으로 우리 회사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진짜 해결책’ 말입니다.
본격적으로 알려드리기에 앞서서 ‘애드옵스(AdOps)’라는 신조어이자 앞선 해결책의 근간이 되는 개념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애드옵스’는 광고(Advertisement)와 운영(Operation)의 합성어로서 기업 마케팅에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디지털 광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관리, 분석하며 효율 극대화와 수익 개선을 목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시스템을 말합니다.
마케터들에게만 좋은 솔루션이 아니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드리엘은 만 2년 만에 5,600여 곳의 비즈니스, 2만 5천 건 이상의 캠페인을 대행하며 크고 작은 광고주님들의 마케팅 및 비즈니스 운영 현황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 성과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케팅에 투입되는 인적 리소스와 비용을 효율적으로 쓰고, 마케팅에 관여하는 수많은 이해관계자간에 원활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마케팅의 일부이자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개발하게 된 국내 최초 아드리엘 애드옵스 플랫폼은 API 기술로 끌어오는 각 광고 플랫폼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지속적인 성과 최적화를 통해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고, 투명한 데이터 관리로 투입 리소스를 절감하여 담당자들이 전략과 기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합니다.
‘저녁 보장’ 아드리엘 재무팀이 직접 전하는 활용법
애드옵스 플랫폼을 실제 아드리엘 재무팀에서 어떻게 (마케팅 팀과 얼굴 붉힐 일 없이)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립니다.
CFO “마케팅 활동이 실제 매출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광고비가 어디서 낭비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체크해, 빠르게 기회와 문제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아드리엘 애드옵스 플랫폼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카카오, 네이버 등 다채널 광고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한곳에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일별, 주별, 월별로 관리하고, 비교 기간을 설정하여 증감 추이를 확인하는 등 간단한 필터링과 맞춤형 피봇테이블 설정을 통해 한 눈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정확한 재무 결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기업 성장 전략에 따라 마케팅 예산을 통제하고, 성과지표를 모니터랑하기에도 훨씬 수월합니다.
주요한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그동안은 뒷받침할 데이터 근거를 확보하지 못했거나 확보했더라도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마케팅 팀에 요청하지 않고도 대시보드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팀장 “투명한 데이터 공유로 정확한 비용 처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폴더링, 접근 권한 설정 기능 덕분에 데이터 보안도 걱정 없어요.”
맞춤형 피봇테이블 기능,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월별/주별, 채널별, 캠페인별로 설정해두면 각 지표에 맞추어 비용을 정리해달라고 마케팅 팀에 요청하는 번거로움 없이 대시보드만 훑어보면 됩니다. 또한 최대 2년치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어 과거 데이터와 비교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대시보드 편리한 건 알겠는데, 가장 중요한 데이터 보안도 책임져줄 수 있냐고요? 아드리엘 애드옵스 플랫폼의 또 다른 특장점은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시보드에 초대하여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특정 페이지를 목적에 맞게 폴더링하고 비공개 설정을 통해 특정 멤버들에게만 폴더 접근 권한을 부여할 수 있어 데이터 보안에도 문제가 없다는 점입니다.
팀원 “비용 보고서 재요청, 수정, 재요청, 수정···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반복업무, 휴먼 에러에서 탈출했어요!”
대시보드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정확한 비용 처리가 가능해졌지만, 조직 구조상 보고서 작업이 여전히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사람이기에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피봇테이블 내용 그대로 CSV 혹은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비용 보고서 재요청과 수정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방식으로, 일관된 포맷으로 광고 비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드리엘 애드옵스 플랫폼은 모든 재무팀원들의 고충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재무팀도, 마케팅 팀도 열과 성을 다해 일하는 이유는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함인데요, 애드옵스 플랫폼을 도입하면 공동의 목표를 위한 주인의식을 갖게 되고, 긴밀하게 협력하며, 보고서 작성과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등 비효율성이 줄어듭니다. 실제로 아드리엘 재무팀과 마케팅 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껏 꿈에서만 그려왔던 새로운 저녁이 펼쳐집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 연인과 오붓하게 보내는 저녁, 온전한 힐링을 위한 나홀로 저녁. 마케팅 관리 및 협업 솔루션 하나 도입했을 뿐인데, 재무팀의 업무 프로세스가 달라지고 팀원들의 삶의 질이 높아진다?
여러분의 현실이 되길 원하신다면,
지금 아드리엘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세요.
모두를 위한 애드옵스(AdOps) 플랫폼, 아드리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