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멀티 광고 플랫폼 기반 #디지털마케팅 솔루션 아드리엘입니다.
전 세계 8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 조사*에서 틱톡은 소셜 및 커뮤니케이션 앱 분야에서 10개국 중 한국을 포함한 9개 나라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앞으로 틱톡은 점차 연령대를 넒혀가며 더 많은 인기를 얻게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넘쳐나는 콘텐츠로 아이디어 싸움과 광고 입찰 경쟁이 치열해지기 전에 발빠르게 틱톡 광고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틱톡 광고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인피드 영상 광고를 제작하는 팁을 소개해드립니다.
*참고: [앱애니] "모바일에서 성공적인 Z세대 전략 수립하기" 보고서
틱톡 광고,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1. MZ세대가 선호하는 세로형 숏폼 영상을 기반으로 합니다.
출처: TikTok For Business Creative Center
MZ세대의 SNS 이용 행태는 어떨까요? 지난 3월, 틱톡은 한국인 MZ세대 4,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응답자 상당수는 1) SNS를 통해 활발하게 콘텐츠를 게시하고 2) 브랜드의 최신 소식이나 신제품에 관련된 소식을 꼼꼼하게 챙겨보며 3) 새로 경험한 브랜드나 제품을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적극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동일한 브랜드의 광고라도 가로형 광고보다 세로형 광고에 대해 더 높은 광고 흥미도를 보였습니다. 아울러 가로형 광고에 대해서는 지루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틱톡은 세로형 숏폼 영상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MZ세대가 광고를 시청할 때 거부감을 훨씬 덜 느끼게 되겠죠?
*참고: [틱톡 뉴스룸] 틱톡에서 광고 본 MZ세대, 광고 노출 후 과반수가 브랜드 찾는다
2. 틱톡 콘텐츠는 유저의 몰입도와 참여도가 높습니다.
출처: 틱톡 앱
틱톡 광고는 다른 채널 광고에 비해 유저의 광고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특히,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유저가 콘텐츠를 올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해시태그 챌린지를 잘 활용하면 많은 유저가 직접 콘텐츠를 생성하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선 조사 결과*에 따르면 틱톡에서는 광고를 시청하는 시간도 다른 영상 플랫폼에 비해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모바일 기기 관련 광고는 평균적으로 광고의 89%까지 시청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같은 브랜드의 광고가 타 플랫폼에서 가로로 제공되었을 때의 평균 시청 지속률이 33%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참고: [틱톡 뉴스룸] 틱톡에서 광고 본 MZ세대, 광고 노출 후 과반수가 브랜드 찾는다
틱톡 인피드 영상 광고 소개 및 제작 가이드
틱톡 광고 상품에는 인피드 영상 광고(In-feed video ads), 브랜디드 해시태그 챌린지(Branded hashtag challenge), 브랜드 테이크오버(Brand takeover), 탑뷰 광고(TopView ads), 브랜드디 효과(Branded effects)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쉽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인피드 영상 광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인피드 영상 광고’란?
인피드 광고는 틱톡 메뉴 중 추천(For You) 피드에 노출되는 스토리텔링형 영상 광고입니다. 일반적인 틱톡 영상들을 시청하는 중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영상 길이는 최대 60초까지 지원되며, 틱톡 채널 외 랜딩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로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이 비즈니스 계정에 좋아요, 댓글, 공유, 팔로우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어 반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인피드 광고 성공 사례
참고: Tiktok For Business 사례
1) 기아 셀토스 챌린지
출처: TikTok For Business 사례 - KIA
기아는 새롭게 출시된 소형 SUV "셀토스" 출시를 기념하여 밀레니얼 세대에게 "열정과 활력을 전달하는 셀토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시태그 챌린지, 브랜드 테이크오버, 인피드 광고 등 여러 광고 상품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리드미컬한 배경음악을 사용하여 박동감을 주었고, 트렌디하고 경쾌한 브랜디드 스티커로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그 결과, 비디오 뷰는 680만 회, 유저가 직접 만든 영상은 무려 1.6만 개를 기록했습니다.
2) 라네즈 Thirst for life 챌린지
출처: 틱톡 앱
라네즈는 "라네즈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출시를 기념하여 MZ 세대를 대상으로 "삶에 대한 갈증은 우리를 빛나게 한다(Thirst For Life)"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시태드 챌린지, 인피드 광고 등 다양한 광고 상품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제품의 효능을 표현하는 콘텐츠를 통해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였으며, 자사 온라인몰 할인 쿠폰 다운로드를 유도하여 실제로 쿠폰 다운로드 2천 회를 기록했습니다. 비디오 뷰는 2,500만 회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달성했습니다.
2. 인피드 광고 제작 팁*
1) 미디어 및 카피
● 영상 소재는 해상도가 높아야 합니다. (최소 용량 500MB 이상)
● 영상의 길이는 최대 60초까지 지원되나, 강렬한 임팩트를 위해 10~15초를 추천합니다.
● 어떤 배경음악, 춤, 동작, 표정 등이 유행하는지 틱톡 피드를 넘기면서 파악하고, 가능하다면 광고 소재에 적용해봅니다.
● 광고 소재에도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가 드러나야 합니다. 틱톡 광고라고 해서 무조건 트렌디할 필요는 없습니다.
● 유저가 제품 및 서비스를 실제 이용하는 느낌이 드는 광고를 제작하여 몰입도를 높입니다.
●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간결한 카피를 활용합니다.
● 리드미컬한 배경음악을 적용합니다.
2) 크리에이티브 세이프존
틱톡 영상 광고에서는 핵심 메시지와 미디어가 분명하게 표시될 수 있도록 광고 세이프존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모든 텍스트와 그래픽은 세이프존(녹색) 안에 배치해야 하며, 광고 텍스트 길이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왼쪽 이미지부터 하단 텍스트 길이가 한 줄일 때, 두 줄일 때, 세 줄일 때의 세이프존을 설명합니다.
출처: 틱톡 비즈니스 지원 센터
앱 설치 광고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텍스트나 그래픽이 다운로드 카드 영역 안에 배치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다운로드 카드가 9초 후에 나타나므로, 영상 길이가 9초를 넘어야 합니다.
출처: 틱톡 비즈니스 지원 센터
틱톡 광고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인피드 영상 광고를 제작하는 팁, 도움이 되셨나요? 아드리엘은 MZ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광고주님들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틱톡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틱톡 광고 대행 프로모션> 을 진행합니다.
● 신청 기간: 4월 15일(목) ~ 4월 30일(금)
● 광고 집행 기간: 5월 1일(토) ~ 5월 31일(일)
틱톡 광고를 신청하고 아드리엘 크레딧으로 결제하는 광고주님에게 틱톡 광고에 한해 기존 수수료 13%를 전면 감면해드리며, 틱톡 계정 생성부터 광고 운영, 성과 최적화까지 아드리엘 담당 매니저가 밀착 관리합니다. 또한, 대시보드를 통해 틱톡 광고 데이터와 성과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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