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멀티 #온라인광고 플랫폼 아드리엘입니다.
창업 1, 2년 차인 초기 스타트업은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소수의 팀원이 한정적인 자원으로 효율적으로 일해야 하고, 멀티 플레이어를 자처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마케팅, 기획, 개발, 디자인 등 어느 한 분야에만 시간과 비용을 쏟을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한 분야를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화물과청년들 은 작년 7월 화물배송 시장의 불합리한 거래를 개선하기 위해 화물 배송 거래 앱 #화물선생 을 만든 초기 스타트업인데요, 가장 큰 업무영역 중 하나인 마케팅을 초기 단계부터 아드리엘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드리엘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고 어떤 부분이 장점으로 와닿았는지 전담 매니저인 아드리엘 이재경 마케팅 컨설턴트와 함께 화물과청년들 최현빈 대표와 임승구 공동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앱 하나로 비효율적인 화물 배송 거래 시장을 혁신하다
재경 | ‘화물선생’ 앱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빈 | 화물선생은 화물 배송 거래 앱으로, 화물트럭 기사와 고객을 직접 연결해서 앱 하나로 누구나 쉽게 화물트럭을 부를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택시 호출 앱의 화물트럭, 용달차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재경 | ‘화물선생’이라는 앱 이름이 인상적인데요, 어떤 뜻을 담으셨나요?
현빈 | 온전히 화물트럭 기사님들을 생각하고 지은 이름입니다. 기사님들은 누구보다 화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이 업계의 진정한 전문가입니다. 간혹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고객님들이 계시는데요, 존중의 의미를 담은 ‘선생님’이 보편화된 호칭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재경 | 어떤 계기로 화물배송 시장에 관심을 갖고 창업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현빈 | 어머니가 0.5톤 용달차 운전부터 시작해서 20년 이상 화물 주선사를 운영해 오셨는데요. ‘주선사’라는 단어가 좀 생소하시죠? 트럭 부르실 때 전화 받는 곳은 대부분 주선사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것도 있지만, 어머니를 도와 주선사에서 4년간 일하고 미국 물류회사에서 일해보기도 했는데요. 영업을 비롯한 모든 프로세스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창업했습니다.
승구 | 저는 화물, 용달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었는데요. 기존 화물시장의 문제점과 비효율적인 부분을 사용자 입장에서 개선하고 싶어 함께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마케팅 고민을 아드리엘로 해결하다
재경 | 화물 운송 서비스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셨을 텐데요. 아드리엘을 만나기 전에는 어떻게 하셨나요?
승구 | 사업 초기에는 욕심이 많아서 그로스 해킹, 퍼포먼스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배우고 시도했어요. 점차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마케팅만 담당하는 인력이 없었다 보니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 한 곳에 모든 마케팅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광고 성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마케팅 진행 현황을 알 수 없어 답답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 결과 보고서를 보내주시지만 늘 마음 한켠이 불안했어요. 광고비가 작은 금액도 아니기도 하고 매출과 직결되잖아요. 하물며 분식집에서 떡볶이나 순대를 시키고 나서 사장님이 얼마나 담아주시는지 두 눈으로 보게 되는 걸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다른 솔루션을 찾다가 우연히 아드리엘을 알게 되었어요.
재경 | 마케팅 고민이 많았던 시점에 아드리엘을 접하시니 어떠셨나요?
현빈 | 계약서 작성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회원가입을 하고 바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어서 시작했는데요.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에 모두 맡겼을 때와는 달리 제가 직접 실시간으로 멀티 매체별 광고 성과를 확인하고 광고 소재를 수정할 수 있어서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투명하고 편리한 환경 덕분에 마케팅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다양한 매체에서 실험을 해보는 여유까지 생겼어요.
지금은 큰 부담감 없이 팀원들과 다함께 아드리엘 대시보드를 확인하며 온라인 마케팅을 매니징하고 있습니다.
재경 | 아드리엘을 잘 활용해오신 광고주로서, 장점에 대해 좀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승구 | 일단 회원가입 직후 어려운 절차 없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어떤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든지 전체 비용뿐만 아니라 노출, 클릭, 전환당 비용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투명성’과 실험해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을 때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수 있다는 ‘자율성’도 큰 장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그랬듯 다른 광고주 분들도 광고 성과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있으실 것 같아요. 아드리엘은 광고가 스스로 알아서 성과를 내도록 내버려 두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전담 매니저가 초기 세팅을 도와주시기도 하고, 중간중간 광고 성과를 안내해주시기도 하고,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그 덕분에 실제로 마케팅을 대행할 때보다 광고 성과가 훨씬 더 좋았고, 저희 입장에서도 신뢰도가 더욱 크게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스타트업 마케팅이 고민이시라면,
아드리엘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거짓말하지 않는’ 아드리엘과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다
재경 | 앞으로 화물선생의 사업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빈 | 지금은 개인 고객님들을 대상으로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올 하반기에는 기업 고객님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런칭해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물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펼쳐나가고 싶어요. 작게는 아드리엘을 통해 화물 기사님들을 모객하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따로 운영해볼까 합니다. 여태껏 입소문만으로 모객했거든요.
재경 | 그 과정에서 아드리엘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요?
승구 |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그저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나가는,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재경 | 마지막으로 아드리엘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요?
승구 | 운동은 정말 한 만큼 빠진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아드리엘도 똑같더라고요. 저희가 광고비를 지불한 만큼, 또 전담 매니저님과 함께 노력한 만큼 광고 성과가 개선되고 그에 걸맞은 성적표를 받게 된답니다.
운동과 아드리엘은 거짓말을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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