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KOREA TODAY' 터칭 인터뷰 후기 ①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인터뷰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당.
이번 인터뷰는 아리랑 뉴스 'KOREA TODAY' 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송이 되었어요,
뉴스 시작 후, 5분정도가 지나자
'Fintech Potential in Korea!'
라는 주제가 딱! 나옵니다.
터칭 인터뷰 주제가 요거 였거든요.
핀.테.크. 트렌드 ㅋㅋㅋ
핀테크를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
잠깐 설명드리고 넘어갈게요!
핀테크(FinTech)란?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 + 기술(technique)의 합성어죠.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금융/IT융합형' 산업을 말합니다.
핀테크 신생기업(START-UP)들은 해외 송금 외에도
온라인 결제,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진화하며
기존 금융권이 갖고 있던 문제의 대안을 내놓고 있다.
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인터뷰 얘기로 다시 돌아가면,
핀테크의 트렌드.
아리랑 TV에서는 아래처럼 이야기를 풀어가네요.
" 지갑을 열지 않고 RF를 통하여 빠르게 결제가 가능한 시대가 왔고, 핀테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사람들의 '빠른' 속성이 이 의미에서는 더 이 사업을 발전 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
" 그 중 터치웍스는 터칭(Touching) 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 "
방송된 지나의 인터뷰는 아주 짧았어요.
"터칭이라는 서비스는 보다 쉬운 적립방식으로 고객과 상점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RF카드는 어디서나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 '카페' 같은 곳에서 RF카드를 이용한 서비스를 만들면 어떨까?'였어요."
요정도만 나갔죠.
실제 인터뷰에서는 주로 터칭(Touching)과 같은 서비스들이 출현하는 배경들과 그 이유,
그리고 앞으로 핀테크 분야의 발전성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답니다.
아주 짧은 인터뷰 영상만 편집되어 방송에 나왔지만,
사실 기자님께서도 핀테크 뿐만 아니라, 터칭(Touching) 서비스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부분들이 많이 있으셔서, 꽤 많은 질문들과 답변을 주고 받았었어요.ㅎㅎ
촬영을 거의 한시간 정도 했거든요.
근데, 2분 30초 나왔...
어쨌든.
짤막한 인터뷰가 끝나면,
터칭 서비스에 대한 짤막한 영상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손님이 음료를 주문 하기 위해 매대로 갑니다.
음료를 고른 후
결제하고 받은 카드를
터칭 리더기에
똻!
이러면 적립이 끝나는 거죠.
참 간단해요, 터칭은.
그나마 스케치 촬영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터칭에 대해 소개를 드릴 수 있어 좋았네요.
무사히 인터뷰 잘 마칠 수 있게 도와준
지나, 민, 솔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