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웍스 멤버들] 터칭 세일즈 인턴 이야기 ⑤ 인턴 벨라의 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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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웍스 멤버들] 터칭 세일즈 인턴 이야기 ⑤ 인턴 벨라의 돌방


작성자 Bella 소개 : 2015년 2월부터 3월까지, 터칭 세일즈 인턴 1기로 활동한 멤버입니다. 별명은 현퇴전문, 좋아하는 음식은 나마스떼의 커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턴 생활기 중 돌방(a.k.a 돌발 방문) 소개를 맡은 벨라입니다. 

아웃바운드 영업 업무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돌방이죠. 호호호호 

사전 컨택 없이 현장에 가서 직접 까이는 부딪쳐보는 것이기에, 당연히 힘들지만 그만큼 스릴도 있답니다.

터치웍스 세일즈팀은 매번 돌방으로 영업을 하지는 않지만, 시장 트렌드 조사 차원에서 종종 팀을 짜서 나간답니다.


다들 멘탈 준비 철저히 해두시고, 본격적인 돌방을 나가기 앞서

일단 매장에 전달할 8페이지 브로셔와 저희 서비스에 놀라움을 느낀(AWESOME!!!) 매장에서 연락을 주실 수 있는 연락처를 준비해둡니다. 짠!

 


오늘의 돌방지역은 요즘 핫해지고 있다는 '성수동 카페거리' 입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에 이은 인턴 생활 중 세 번째 돌방인데요, 과연 오늘은 어떨지. 두그두그두그두그 (북소리임)


휴와 잔스가 브로셔를 준비하고 있군요.

 


휴 : 오늘 우리의 타깃 지역은 저쪽입니다.

 


휴 : 전 여기가 맘에 듭니다. 자 들어갑시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터칭 서비스에서 나온 문○○ 매니저입니다. 혹시 매장에서 고객관리 하고 계신가요?

아 저희 서비스는 매장에 고객관리와 마케팅을 도와드리는 서비스 블라블라블라~

아 바쁘신 것 같으니 더 자세한 내용의 제안서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메일주소 하나만 알려주세요!


 


잔스 : 저는 저 카페를 공략해 보겠어요.

 


잔스가 사장님에게 서비스를 설명하고, 추후 연락할 연락처를 받고 있네요.

 


이런 식으로 저희는 성수동 카페거리를 2시간동안 샅샅이 훑었고

돌방을 마친 후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며, 오늘 돌방의 결과를 확인합니다.


 

휴 : 카페거리 소문처럼 많이 활성화되지 않았네요. 카페가 별로 없어요. ㅠㅠ

잔스 : 래도 다들 종이 스탬프 쿠폰을 쓰고 있으니, 잘만 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겠는데요? 하하


오늘 성수동 카페거리 돌방의 결과입니다! 짝짝짝 

 


사무실에 돌아오면 다녀온 매장 리스트업을 합니다.


 


그리고 메일주소를 받은 경우 메일로 더 자세한 제안서를 보내드린 후 다시 미팅을 잡습니다.


돌방 사실 하다 보면 재밌어요. 멘탈도 안털림 (단호박)

사무실에만 있지 말고 좋은 날 돌방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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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칭 세일즈 인턴들이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더 재밌는 컨텐츠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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