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웍스 멤버들] 2016년 터치웍스 세일즈 인턴들을 소개합니다!

터치웍스

안녕하세요! 터치웍스 세일즈 인턴 케빈입니다이번 터치웍스 인턴은 존, 콜튼, 세니 그리고 저 케빈 4명이 있어요저는 이번에 인턴 4명을 소개하겠습니다.






송승헌 부럽지 않은 강렬한 눈썹







존은 우리 인턴들의 맏형으로 리더를 맡고있어요.. 존은 많은 경험을 했는데요. 여행을 좋아하고 짧게나마 직접 장사도 해봤고 음악을 좋아해서 슈스케와 케이팝에 오디션을 본 경험이.. ㅇ으응읍(존이 입막는 소리)
 
(존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존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케빈 : 좐, 먼저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려요!
 
: 저는 터치웍스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존입니다. 현재 돌싱이고요.(으..응??) 여행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맨날 돌아다녀서 어찌보면 역마살이 낀게 아닌지! 또 멍때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근에 멍때리기 대회가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제가 최고입니다.


 
케빈 :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어딘가요?
 
: 부끄럽네요. 저는 코 라인과 이어지는 제 눈썹인 것 같아요
 
하 눈썹 손질로 다듬어진 존의 눈썹.. 정말 남자가 봐도 반하겠어











 
케빈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뭔가요?
 
: 오늘 먹은 돈수백의 돈탕반이 너무 맛있었어요! 돼지국밥인데 부추가득! 양념없이! 먹으면 최고입니다!!
 
사실 인터뷰 전날 퇴근하고 인턴 4명과 스미스까지 5명이  달렸습니다다들 오전에 힘들어하고 점심에 돼지국밥을 먹는 순간 모두 감탄했다는
 


케빈 : 명있나요 존?
 
: 예전에 머리 짧았을 때 미어켓 닮았다고 들었고요. 라따뚜이에 나오는 흰색 쥐 닮았다고 많이 들었어요.
 
사실 저와 세니는 샤이니의 키를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겸손하시네요. 존. 아 샤이니 키 팬분들 죄송합니다.ㅠㅠ


 
케빈 : 여행을 되게 좋아한다고들었는데 가장 좋았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 아 무조건 인도입니다. (단호) 정말 인도에 가면 이 세상에 있는 나라가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 음식, 주변 풍경, 느낌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이국적이고 한국과는 모든게 달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낙타를 타고 사막횡단을 하는게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인도에 가서 직접해봤어요. 너무너무 좋습니다모두 꼭 한번 가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여행을 되게 좋아하는데 존의 말을 들으니 인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좐ㅠㅠ
 


케빈 : 존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나요?
 
: 저는 뇌섹녀가 이상형이에요. 지적이고 똑똑한 것도 좋지만, 제가 말하는 뇌섹녀는 그 의미보다는 한마디로 센스있는 여자에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여자가 이상형입니다.


 
케빈 : 터치웍스에 지원하게 된 계기나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 제가 집앞에 있는 카페에 자주가는데 거기서 터칭을 이용해서 적립을 많이했어요.. 사실 카페 적립 VIP입니다터칭을 자주 쓰다보니까 이곳에서 한 번 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저는 영업사원이 꿈인데 이 곳에서는 실제로 밖으로 나가서 영업을 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그녀의 치열







세니(Senny)는 인턴 4명 중 유일한 여자 인턴입니다. 인턴에서 홍일점을 맡고있는 세니. 세니는 아메리카노 중독이에요. 항상 세니 책상에는 아메리카노가 있고 가끔 2개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케빈 : 세니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릴게요.
 
세니 : 안녕하세요. 저는 한세은이고 나이는 24살입니다. 저는 교통의 요충지, 교통의 중심지, 환승왕 왕십리에 살고 있습니다. 왕십리에 살면 서울이 어디든 가깝습니다. (왕십리부심이 엄청나네요. 세니)



케빈 :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어디인가요. 세니.
 
세니 : 저는 다들 치열이 고르다고 말해주셔서건치가 가장 자신있어요. 교정 안한 모태치열이에요.(라고 써달라고 세니가 부탁했습니다.)
 
옆에 있던 콜튼이 "세니는 웃을 때 이쁜데요. 웃을 때 잇몸과 이빨이 28의 황금비율이 드러나는게 매력이에요." 라고 말할 정도로 세니는 잘 웃고 미소가 예쁩니다.


 
케빈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뭔가요?
 
세니 : 저는 무조건 밥이 있어야 되요.(엄격,근엄,진지) 찌개, 전골, 국밥, 가정식 등 밥이 무조건 있어야 됩니다.
 
 

케빈 : 노래를 들을 때 베이스 소리를 중요하다고 했는데 음악에 조예가 있으신 것 같아요. 추천해 줄만한 곡 있나요?
 
세니 : 저는 우울할 때 항상 듣는 노래가 있는데 Jamiroquai Love Foolosophy비긴 어게인의 OST로 나온 Adam Levine No one else like you 추천합니다.
 
키야…. 저도 자미로콰이 좋아하는데 역시 배우신 분이군요. 세니


 
케빈 : 별명이 뭐에요 세니?
 
세니 : 태바리에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이름가지고 세은아. 세바라 하다가 애들끼리 귀엽고 혀짧게 발음하다가 테바라, 테바리가 되었어요.
 

 
케빈 :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세니 : 착해야 해요. 무조건 착하고 자상한 사람이 좋아요. 그리고 신뢰를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케빈 : 얼굴은요?
 
세니 : 깔끔하게 생기면 상관 없어요. 음 그리고 자기를 좀 꾸미는 (잘생긴) 남자가 좋아요.
유행하는 옷이라고 무조건 입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어울리게 입는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이에요.
아 요즘 양세형이 좋아요.

 
 
케빈 : 인턴 중에 유일하게 여자인데 힘든 것은 없나요?
 
세니 : 아 다들 저한테 담배를 강요하는데 저 정말 비흡연자입니다.^^ 장난이고 힘든 건 없어요. 다들 성격이 모나지가 않아서 좋아요.


 
케빈 : 인턴들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하고 싶은 말 있나요?
 
세니 : 음 바라는건 없어요. 다들 착해서 너무 좋아요. 아 근데... 존이 가끔 드립을 치는데 자제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존 신조어 공부좀 하세요….
 






말로만 듣던 냉동인간이 인턴 내에... 아.. 아재?




케빈 :원하는 질문 있나요?
 
세니 : 요즘 고민 아침에 무엇을 입어야 하는가. 전날 밤에 무엇을 입을지 생각하고 아침에 1분에 한벌씩 세번정도 바꿔 입어요.
 
케빈 : 오늘 의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세니 : 보헤미안느낌. 자유로운 느낌. 하지만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웨딩 블라우스를 추가했어요.
 




 

여자를 울린 눈꼬리







콜튼(Colton)은 처음 들었을 때 귀족 같은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좋은 이름 없냐고 물어보고 정한 이름이라고 해요. 멋진 이름만큼 가끔 콜튼은 남자인 저랑 존까지 심쿵하게 하는 때가 있는데요. 존과 콜튼 둘이 저녁을 먹은 날 세니가 가고싶다고 하자 택시비 줄게 일로와’ 라고 한 카톡은 저희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케빈 :콜튼 먼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마워요.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려요.
 
콜튼 : 아 저는 살기 좋은 도시 평촌에 살고 있는 24살 홍대생 이경민입니다.

 
 
케빈 콜튼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어디에요?
 
콜튼 : 밑으로 살짝 쳐진 눈꼬리가 제 얼굴을 순진해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케빈 : 콜튼의 쳐진 눈꼬리에 넘어온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콜튼 : 하하.. 몇 명 있는 것 같아요.
 


케빈 홍대생인데 홍대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콜튼 : 학교 근처에 또 보겠지라는 떡볶이집이 있는데 버터갈릭 소스가 들어간 감자튀김에 떡볶이를 찍어 먹으면 아주 기가 막힙니다
 
홍대생이 추천한 홍대 맛집 꼭 가봐야겠네요.
 


케빈 별명 있나요??
 
콜튼 : 여러가지 들어봤는데 너구리, 사막여우, 나무늘보, 고구마, 감자, 기성용 들어봤어요. 다 생긴게 닮아서 그런 것 같아요.
 


케빈 이상형이 뭐에요?
 
콜튼 : 키는 165이하이고, 아 제일 중요한 것은 말할 때 끊김없이 얘기할 수 있는 유머코드가 통하는 여자에요음 옷을 잘입어야 하고 너무 여성스러운 것보다는 재밌는 여자가 좋고 백치미가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음 또 힐보다는 운동화 신는 여자, 짧은 치마보다는 스키니가 잘 어울리는 여자, 개인적으로는 나이키보다는 아디다스를 신는 여자. 컨버스 신는 것도 좋아요. 양말 귀엽게 신는 여자가 좋고 또...












 
케빈 2주 동안 인턴생활 하면서 느낀점이 있나요?
 
콜튼 : 스타트업 기업에서 근무를 하는 것이 대기업에서 인턴을 하는 것보다 훨씬 배울게 많은 것 같아요또 인턴 생활 하기 전까지는 나만 잘 하면 될 것 같다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일을 하다보니 많은 부서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인턴이지만 실제로 터치웍스의 일원이 된 기분이어서 너무 좋고 아직 3주밖에 안됐지만 기분은 이미 2년차 직원이 된 기분일 정도로 배운게 많은 것 같아요. 터치웍스 최고입니다!
 


케빈 인턴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나요?
 
콜튼 : ….. 존이 가끔씩 성향을 의심하게 하는데 가끔 무서울 때가 있어요.  너무 선입견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임자있는 몸이라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존이 또...?? 존과 콜튼은 같은 팀으로 프로모션을 같이 기획하는데 둘이 항상 붙어있어요. 그래서 서로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 브로맨스를 연상케 하는데 콜튼이 속마음을 말해줬네요.
 
 



 

한손에 잡히는 가느다란 발목과 복숭아뼈







안녕하세요. 저는 케빈(Kevin)입니다. 저는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가느다란 발목이고 아.. 제가 제 소개를 쓰려니까 되게 부끄..민망하요. 저는 터치웍스에 지원한 계기랑 느낀점에 대해서 말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공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터칭을 알게되었는데요. 공차에서는 터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심할때 혼자 터칭 매니저도 들어가보고 고객들이 매장 리뷰 남긴 것에 답글도 쓰면서 터칭이 활용을 잘하면 정말 좋은 앱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스타트업 기업에 일하는 분들과 같이 일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2주밖에 하지 않았지만 제가 이 곳에서 느낀 것은 모든 분이 자기의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는 거에요. 사무실에 있으면 모든 분들이 항상 바쁘게 일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 활성화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직접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실행하려 하니 준비해야 될 것도 많고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놓치는 부분이 많은데 도와주는 많은 분들이 저희를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이번 인턴 경험을 통해서 업무의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고 또 남은 기간 동안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인턴 생활이 제 기억에 항상 남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세니가 재밌는 주제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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